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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종목진단

LG화학(051910)
462,000 9,000 +1.99%
그래프
  • 시가 452,500
  • 고가 471,500
  • 저가 452,500
  • 시총 326,137
  • 거래량 289,449
  • 전일가 453,000
  • 액면가 5,000원
  • 발행주 70,592
전문가 블루오션07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큰 종목일까요?

2018.10.18 / 14:53 조회 7

분석 영역별 강도
종목 주간 전망
  • 그제 관망
  • 어제 관망
  • 오늘 관망
  • 내일 관망
  • 모레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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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최근 이슈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조518억원으로 전년 동기 6조3820억원 대비 10.4% 늘었음.

이는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032억원으로 전년 동기 7268억원 대비 3.2% 줄었으며, 순이익은 4777억원으로 전년 동기 5770억원 대비 17.2% 감소한 수치임..

LG화학은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신기술을 적용해 양극재 내 코발트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70% 이상 줄인 노트북용 저코발트 배터리의 판매 비중을 대폭 확대한다고 27일 밝혔음.

이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배터리에 사용된 코발트는 약 5만톤(t)으로, 그 중 노트북, 스마트폰과 같은 IT기기 배터리에 사용된 양만 총 3만t에 달함.

기존 IT기기용의 경우 코발트 함량이 100%인 리튬코발트산화물(LCO) 배터리가 주로 장착되는데 저코발트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로 코발트 함량이 기존 제품 대비 20~30%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됨.

LG화학은 양극재 내 코발트의 비중을 대폭 낮춰 수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원가 절감에도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며, 실제양극재는 배터리 4대 원재료(양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액) 중 하나로 배터리 원가의 35~40%를 차지하고 있음.

2016년 2만~3만달러 수준이던 코발트 가격은 주요 산지인 콩고민주공화국 내전, 광공업 분쟁 등으로 인해 올해 3월 t당 9만550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LG화학 전지사업은 신규 전기차 출시, ESS 전지의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

특히, 전기차용 중대형 전지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너지원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전기차 지원정책에 힘입어 고속성장하고 있음.

동사의 차트를 보면, 지난 1월 447,500원 고점을 찍고 이격조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분석에서 강조했던 90주선을 크게 이탈하는 흐름이 나옴.

때문에 지금 자리는 리스크 관리가 가장 시급한 상황이며, 가급적 현금화하고 추후 20주선 회복 이후에 접근할 것.


- 매매포인트

비중
15% 이내

손절가
이미 이탈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중국과 미국의 무역분쟁 장기화가 기정 사실화한데다 미국의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달러가 미국으로 몰리면서 중국 금융시장에서의 자본 이탈과 수출 둔화로 중국 경제 경착륙 우려가 커지고 있음.

여기에 중국 경제 부진은 대중 수출의존도가 30%에 육박한 한국 경제에 치명적으로 작용함.

중국 정부가 ‘중국제조 2025’ 기치를 걸고 기술 굴기를 내세우면서 자동차, 조선, 철강, 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 간판 산업들이 줄줄이 중국에 세계 1위 자리를 내주는 등 속절없이 주저앉고 있음.

한국 경제의 유일한 보루인 반도체마저 ‘슈퍼 사이클 종료’라는 고점 논란 속에 중국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와 견제로 위기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실정임.

툭하 올초부터 격화한 미중 무역분쟁은 앞으로 20년까지 간다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미국이 500억달러 상당의 중국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경우 중국의 대미 수출이 0.9%(연간 38억달러)줄어들고, 중국의 대미 수출 감소에 따른 중간재 수요 하락과 중국 성장 둔화로 인해 한국의 총수출이 0.03%(1억9000만달러)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음.

미중 무역마찰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 제한적이었지만 장기화할 경우 중국의 환율조작, 대미 수출물량 타지역 풍선효과, 투자조정 등으로 한국 수출 피해가 확대할 것으로 보고있음.

당분간은 증시 반등 모멘텀을 찾기 어려운 쉽지 않은 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기때문에 철저히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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