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부문 기준 매출액증가율 당기순이익 증가율 ROE

한·프랑스 공군 첫 연합훈련, F-15K·라팔 전투기 유엔공원 추모비행

파이낸셜뉴스 2023.07.25 19:42 댓글0

'페가스' 훈련차 인·태 지역 찾아… 24~26일 김해기지서 훈련

[파이낸셜뉴스]
한국 공군 F-16 2대가 25일 프랑스 항공우주군 A330 MRTT 1대와 함께 공중급유 절차 숙달을 위한 연합공중급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한국 공군 F-16 2대가 25일 프랑스 항공우주군 A330 MRTT 1대와 함께 공중급유 절차 숙달을 위한 연합공중급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한국 공군의 F-15K 3대와 프랑스 항공우주군 라팔전투기 3대가 25일 편대를 이루며 김해와 부산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양국 공군전력은 연합공중훈련 중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6.25전쟁 프랑스군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UN기념공원 상공을 지나는 추모비행도 실시했다. 사진=공군 제공
한국 공군의 F-15K 3대와 프랑스 항공우주군 라팔전투기 3대가 25일 편대를 이루며 김해와 부산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양국 공군전력은 연합공중훈련 중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6.25전쟁 프랑스군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UN기념공원 상공을 지나는 추모비행도 실시했다. 사진=공군 제공
공군은 25일 우리 공군과 프랑스 항공우주군이 처음으로 이번 주 김해기지를 거점으로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공군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항공우주군의 '라팔' 전투기 2대, A400M 수송기 1대, A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MRTT) 1대가 '페가스(PÉGASE) 2023' 훈련의 일환으로 전날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우리나라에 전개 중이다.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매년 인도·태평양 지역에 거주하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페가스 훈련을 실시하고 있지만 한국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우리나라와 프랑스 공중전력은 '피치 블랙' '데저트 플래그' 등 다국적 훈련에 함께 참가했으나 양국 공군만 참여한는 양자 연합 공중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양국의 4.5세대 전투기를 대표하는 우리 공군 F-15K 전투기 3대와 프랑스 라팔 2대가 참가하는 연합 전투기 공중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양국 전투기들은 훈련 중 한국전쟁(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7월27일)을 맞아 부산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 상공을 추모 비행을 실시했다. 유엔기념공원엔 현재 47명의 프랑스군 참전용사가 안장돼 있다.

이날 우리 공군 F-16 전투기 2대와 프랑스 A330 MRTT 1대는 공중급유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연합 공중급유훈련도 함께했다.

공군은 "한국 공군 조종사와 공중급유사가 A330 MRTT에 함께 탑승해 국내 비행절차에 대해 조언하고, 프랑스군의 공중급유 과정을 참관했다"며 "한국 공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프랑스 항공우주군과 양국 항공전력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고 상호운용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국 조종사들의 전술토의도 진행했다. 양국 전투기 조종사들은 자국 전투기와 주 임무 등을 설명하고 다국적군과의 임무 및 작전 수행 경험을 공유했다고 공군이 전했다.

또 수송기 조종사들은 상호 견학과 장거리 임무 수행 경험 공유 및 발전방안에 대한 전술토의도 진행했다.
한국 공군의 F-15K 3대와 프랑스 항공우주군 라팔전투기 3대가 25일 편대를 이루며 김해와 부산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양국 공군전력은 연합공중훈련 중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6.25전쟁 프랑스군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UN기념공원 상공을 지나는 추모비행도 실시했다. 사진=공군 제공
한국 공군의 F-15K 3대와 프랑스 항공우주군 라팔전투기 3대가 25일 편대를 이루며 김해와 부산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양국 공군전력은 연합공중훈련 중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6.25전쟁 프랑스군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UN기념공원 상공을 지나는 추모비행도 실시했다. 사진=공군 제공
한국 공군의 F-15K 3대와 프랑스 항공우주군 라팔전투기 3대가 25일 편대를 이루며 김해와 부산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양국 공군전력은 연합공중훈련 중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6.25전쟁 프랑스군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UN기념공원 상공을 지나는 추모비행도 실시했다. 사진=공군 제공
한국 공군의 F-15K 3대와 프랑스 항공우주군 라팔전투기 3대가 25일 편대를 이루며 김해와 부산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양국 공군전력은 연합공중훈련 중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6.25전쟁 프랑스군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UN기념공원 상공을 지나는 추모비행도 실시했다. 사진=공군 제공
한국 공군의 F-15K 3대와 프랑스 항공우주군 라팔전투기 3대가 25일 편대를 이루며 김해와 부산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양국 공군전력은 연합공중훈련 중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6.25전쟁 프랑스군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UN기념공원 상공을 지나는 추모비행도 실시했다. 사진=공군 제공
한국 공군의 F-15K 3대와 프랑스 항공우주군 라팔전투기 3대가 25일 편대를 이루며 김해와 부산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양국 공군전력은 연합공중훈련 중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6.25전쟁 프랑스군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UN기념공원 상공을 지나는 추모비행도 실시했다. 사진=공군 제공
25일 경남 김해기지에서 열린 한국 공군-프랑스 항공우주군 연합훈련에서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장 주성규 준장(오른쪽)과 ‘페가스2023’ 훈련단장 마크 르부이 준장(왼쪽)이 최초의 <span id='_stock_code_066110' data-stockcode='066110'>한프</span> 연합공중훈련을 기념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x3D;공군 제공
25일 경남 김해기지에서 열린 한국 공군-프랑스 항공우주군 연합훈련에서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장 주성규 준장(오른쪽)과 ‘페가스2023’ 훈련단장 마크 르부이 준장(왼쪽)이 최초의 한프 연합공중훈련을 기념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5일 경남 김해기지에서 열린 한국 공군-프랑스 항공우주군 연합훈련에서 프랑스 항공우주군의 ‘라팔’ 전투기가 한프 연합공중훈련 및 추모 비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사진&#x3D;공군 제공
25일 경남 김해기지에서 열린 한국 공군-프랑스 항공우주군 연합훈련에서 프랑스 항공우주군의 ‘라팔’ 전투기가 한프 연합공중훈련 및 추모 비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5일 경남 김해기지에서 열린 한국 공군-프랑스 항공우주군 연합훈련에서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가 추모 비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사진&#x3D;공군 제공
25일 경남 김해기지에서 열린 한국 공군-프랑스 항공우주군 연합훈련에서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가 추모 비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5일 우리 공군과 프랑스 항공우주군의 첫 연합훈련 및 추모 비행에 참가한 프랑스 라팔 전투기 후방석에 탄 우리 공군 조종사가 태극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x3D;공군 제공
25일 우리 공군과 프랑스 항공우주군의 첫 연합훈련 및 추모 비행에 참가한 프랑스 라팔 전투기 후방석에 탄 우리 공군 조종사가 태극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우리 공군과 프랑스 항공우주군 장병들이 25일 공군 김해기지에서 진행된 첫 연합훈련 중 상호 항공기 견학을 하고 있다. 사진&#x3D;공군 제공
우리 공군과 프랑스 항공우주군 장병들이 25일 공군 김해기지에서 진행된 첫 연합훈련 중 상호 항공기 견학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5일 경남 김해기지에서 열린 한국 공군-프랑스 항공우주군 연합훈련에서 한프 양국 급유통제사가 한측 공중급유기 시뮬레이터를 통해 임무 노하우를 교류하고 있다. 사진&#x3D;공군 제공
25일 경남 김해기지에서 열린 한국 공군-프랑스 항공우주군 연합훈련에서 한프 양국 급유통제사가 한측 공중급유기 시뮬레이터를 통해 임무 노하우를 교류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연합공중훈련 및 추모비행 이륙을 위해 우리 공군 F-15K 전투기 3대(오른쪽에서 3번째까지)와 프랑스 &#39;라팔&#39; 전투기 2대(왼쪽에서 2번째까지)가 이동하고 있다. 사진&#x3D;공군 제공
연합공중훈련 및 추모비행 이륙을 위해 우리 공군 F-15K 전투기 3대(오른쪽에서 3번째까지)와 프랑스 '라팔' 전투기 2대(왼쪽에서 2번째까지)가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5일 공군 김해기지에서 열린 &#39;한국 공군-프랑스 항공우주군 첫 연합훈련 및 추모 비행&#39;에서 프랑스 라팔 전투기 후방석에 탑승한 우리 공군 조종사가 태극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양국 항공전력이 피치블랙 훈련과 데저트 플래그 훈련 등 다국적 훈련에 함께 참가한 적은 있지만, 양자 간의 연합공중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x3D;공군 제공
25일 공군 김해기지에서 열린 '한국 공군-프랑스 항공우주군 첫 연합훈련 및 추모 비행'에서 프랑스 라팔 전투기 후방석에 탑승한 우리 공군 조종사가 태극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양국 항공전력이 피치블랙 훈련과 데저트 플래그 훈련 등 다국적 훈련에 함께 참가한 적은 있지만, 양자 간의 연합공중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공군 제공
25일 공군 김해기지에서 열린 &#39;한국 공군-프랑스 항공우주군 첫 연합훈련 및 추모 비행&#39;에서 F-15K 전투기가 힘차게 이륙하고 있다. 양국 항공전력이 피치블랙 훈련과 데저트 플래그 훈련 등 다국적 훈련에 함께 참가한 적은 있지만, 양자 간의 연합공중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x3D;공군 제공
25일 공군 김해기지에서 열린 '한국 공군-프랑스 항공우주군 첫 연합훈련 및 추모 비행'에서 F-15K 전투기가 힘차게 이륙하고 있다. 양국 항공전력이 피치블랙 훈련과 데저트 플래그 훈련 등 다국적 훈련에 함께 참가한 적은 있지만, 양자 간의 연합공중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공군 제공
프랑스 A330 MRTT 항공기 25일 공군 김해기지에서 열린 &#39;한국 공군-프랑스 항공우주군 연합공중급유훈련&#39;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양국 항공전력이 피치블랙 훈련과 데저트 플래그 훈련 등 다국적 훈련에 함께 참가한 적은 있지만, 양자 간의 연합공중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x3D;공군 제공
프랑스 A330 MRTT 항공기 25일 공군 김해기지에서 열린 '한국 공군-프랑스 항공우주군 연합공중급유훈련'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양국 항공전력이 피치블랙 훈련과 데저트 플래그 훈련 등 다국적 훈련에 함께 참가한 적은 있지만, 양자 간의 연합공중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공군 제공

목록

전문가방송

  • 백경일

    ■[대장주 1등 전문가 전략] (황금) 대장주 잡아라! ~~~

    05.10 08:20

  • 킹로드백호

    5월 대장주 스카이문[점3상]삼화전기

    05.16 08:30

  • 백경일

    ■[대장주 1등 전문가 전략] (황금) 대장주 잡아라! ~~~

    05.24 08:30

전문가방송 종목입체분석/커뮤니티 상단 연계영역 전문가 배너 전문가방송 종목입체분석/커뮤니티 상단 연계영역 전문가 배너

수익률 좋은 스탁론 인기 종목은?

내 자본금의 300% 운용 하러 가기
1/3

연관검색종목 05.06 05:3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