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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주인이 바뀌었다

파이낸셜뉴스 2018.10.12 12:17 댓글0

비티씨코리아홀딩스→BK글로벌 컨소시엄 ‘최대주주 변경’

5대 주주였던 김병건 BK그룹 회장이 4000억에 빗썸 인수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 BK글로벌 컨소시엄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

비티씨코리아닷컴은 “비티씨홀딩컴퍼니가 보유하고 있던 빗썸 지분 76% 중 절반인 38%에 1주를 더해 BK글로벌 컨소시엄에 매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빗썸의 지분 구성은 △BK글로벌 컨소시엄 38% △비티씨홀딩컴퍼니 38%미만 △비덴트·옴니텔 등이 24%가 될 예정이다. 즉 빗썸은 BK글로벌 컨소시엄과 비티씨홀딩컴퍼니가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한다.

BK글로벌 컨소시엄은 빗썸의 가치를 1조원 이상으로 평가했으며, 최종적으로 약 4000억 원에 인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빗썸의 5대 주주였던 김병건 BK그룹 회장이 이끌고 있는 BK글로벌 컨소시엄 측은 기존 빗썸의 사업체제는 유지하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 등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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