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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모닝포스트]런던경제대학교, 암호화폐 과정 개설

파이낸셜뉴스 2018.07.12 07:43 댓글0

■비트코인 해킹 악재 딛고 1% 상승…6300$ 중반
11일(현지시간)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동반 상승 중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오후 6시30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98% 오른 6364.56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1.65% 높아진 441.52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거래에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에 따르면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3% 상승한 724만10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0.88% 오른 79만8000원 수준이다.

출처=코인데스크

■비트코인 급락에도 스퀘어 송금·결제용 ‘캐시 앱’ 약진
온라인 결제서비스 기업 스퀘어의 송금·결제용 캐시 앱(응용프로그램)이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퀘어는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가 세운 회사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댄 돌레브 노무라 인스티넷 애널리스트는 “당초 우려와 달리 캐시 앱이 약진하면서 비트코인 움직임과 디커플링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1월 말 서비스를 공식 개시한 캐시 앱은 페이팔의 벤모보다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5~6월 월 다운로드 수가 200만 건에 육박했다고 돌레브는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말 2만달러에 근접하던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6000달러 초반에 머물며 65% 이상 급락했다.

■“비트코인, 암호화폐 투자자들에 최고의 선택”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최고의 선택이라고 월가의 대표 트레이더가 주장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바트 스미스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의 디지털자산 총괄은 “비트코인은 실제 응용 면에서 안정성을 확보한 만큼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경쟁우위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 가능하고 또 기능적으로 사용 중인 화폐가 있다면 그건 바로 비트코인”이라며 “비트코인은 인터넷 고유화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ICO 절반 이상이 토큰세일 4개월 만에 실패”
암호화폐공개(ICO)의 절반 이상이 토큰세일 4개월 만에 실패로 끝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보스턴대학교 연구팀의 조사결과 5개월 이상 생존한 토큰프로젝트는 전체의 44.2%에 불과했다. 연구팀은 4000건이 넘는 ICO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프로젝트들에는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120억달러(약 13조4316억원)가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경제대학교, 암호화폐 과정 개설
런던경제대학교(LSE)가 암호화폐 자격증 과정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1800파운드(약 268만원)를 내면 누구라도 약 60시간에 걸친 ‘암호화폐 투자·변혁’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은 오는 8월 14일 시작, 총 6주간 진행된다고 비트코인닷컴은 덧붙였다. 이에 앞서 캠브리지대학교와 뉴욕대학교, 노스웨스턴대학교와 스탠포드대학교, 와튼대학교와 조지타운대학교 등이 암호화폐 과정을 개설한 바 있다.

godblessan@fnnews.com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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