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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도 주가 안 뛰는 은행株…왜?

    이데일리 2017.11.14 17:56 댓글0

    - 은행주, 3Q 실적 둔화 우려 등에 부진…업종지수도 한 달간 4.76%↓
    - “주가에 ‘금리인상’ 선반영…결국 실적이 주가를 지배할 것”
    - 정치권, ‘은산분리법 완화’ 논의…인터넷 업계 호재인 만큼 은행업계도 촉각

    자료=마켓포인트 제공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은행업계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이 나오면서 그동안 가파르게 오른 주가 향방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금리 인상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실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은산분리 완화(산업자본의 은행지분 보유 규제) 법안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은 이미 방영됐으며 주가 상승을 위해서 결국 실적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배승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은행주 투자판단의 기준은 이익에 보다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며 실적이 결국 주가를 지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 회복을 수반한 기준금리 인상은 은행주에 분명 긍정적인 매크로 환경”이라면서도 “금융시장 속성을 감안하면 채권시장과 마찬가지로 은행주 주가에도 이미 한 두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선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금리 인상 시행에도 연속적인 인상 기대감이 뒷받침되지 못할 경우 주가 상승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전 연구원은 “금리인상 기대감이 선반영 되는 금리 동결 시기나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종료되는 시기에 은행주의 주가상승 탄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던 특성이 있다”며 “실제로 금리인상이 단행돼도 연속적인 금리상승 기대감이 약화될 경우 은행주 주가는 조정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은산분리법안 완화 논의를 시작하며 업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16일 국회에서 관련 토론회를 주관해 개최할 방침이다. 법안들은 산업자본의 인터넷전문은행 소유 지분 상한을 34~50%까지 늘리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의 향후 안정적 운영 여부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업계도 지난 8월과 9월 정부의 8·2부동산 대책과 인터넷은행 흥행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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