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최근조회종목바로가기 나의관심종목바로가기

가장 최근에 조회한 종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 종목으로 등록하시면 해당 종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면 등록한 나의 관심종목 시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전체메뉴 백그라운드
    블로킹

    뉴스

    “반도체 ‘빅사이클’ 장기화”…삼성·SK하이닉스 지금사도 되나

    이데일리 2018.03.13 17:05 댓글0

    - 삼성전자·SK하이닉스 3월에만 9.77%, 17.19% 상승
    - 메모리 수급 악화 우려 해소 기인…D램 가격 올해 6%↑
    - “시장 우려 과도…올해 실적 개선세 전망”

    자료=마켓포인트 제공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세계 반도체 산업 호황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받기 시작했다. 메모리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와 달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자 낙관적 전망에 힘이 실린 것이다.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반도체 대표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3.86%, 6.01% 오른 258만3000원, 9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들 주가는 3월 들어 반도체 ‘빅 사이클’(Big Cycle)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자 상승세를 타면서 각각 9.77%, 17.19% 상승했다. 수급으로는 외국인 투자자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각각 12거래일, 6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하락세를 보이던 주가가 반등한 배경에는 그동안 제시된 메모리 수급 악화에 대한 우려가 해소된 데 있다. 그간 스마트폰 매출 부진이 반도체 산업의 부정론을 이끌어왔지만 4차 산업혁명 관련 시장이 커지면서 데이터 센터와 서버 수요가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인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DRAM) 가격은 올해 들어 6% 가량 상승하면서 비수기에도 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상승했다. 서버 업체들의 성장과 아마존, 페이스북 등 ICT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국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며 한 달만에 50% 가까이 올랐다. 노무라의 미국 주식리서치 자회사인 노무라 인스티넷 올해 2분기 D램 가격의 상승을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도 이달 초 보고서를 통해 D램 공급 부족이 여전하며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도 반도체 시장에 긍정적 전망을 제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관련주를 추천목록에 올리기 시작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빅 사이클 지속을 전망한다”며 “올해 메모리 반도체 수급이 시장 생각보다 견조할 전망이다. 반도체 주식들에 대한 매수 추천이 지난해 모멘텀 콜(Momentum Call)이었다면, 올해는 밸류에이션 콜(Valuation Call)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말부터 진행된 주가 조정 구간에 실적 컨센서스 추이는 상향 또는 유지됐다”면서 “시장의 우려가 과도했다. 반도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1분기 전사 영업이익은 14조6000억원을 전망한다”며 “분기별 이익 레벨업에 대한 신뢰도가 증가했고 3분기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D램 계약가격이 견조한 가운데 2월 2D-낸드 현물가격 하락까지 멈춰 긍정적”이라면서 “전고점까지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추가 상승하려면 하반기 D램 가격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목록

    로그인해주세요

    커뮤니티

    모두의게시판

    뉴스/시세

    선물옵션

    종목진단

    전문가방송

    스탁론

    가상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