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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북수혜 장기화..HDC·HDC현대산업개발 '동반하락'

이데일리 2018.06.14 10:19 댓글0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HDC(012630)와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동반 하락세다.14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HDC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전날 대비 각각 10.65%, 9.79% 하락한 2만 9350원과 6만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2일 북미정상 회담 이후 수혜로 되는 파주 부지 개발 등에 장시간이 소요될 것이란 전망의 영향으로 보인다.

현대산업개발의 기존 건설, 호텔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은 12일 인적분할 후 재상장 첫날일 12일 기준가 대비 65%가 상승한 7만 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세련 SK증권 연구원은 “GTX A 노선 주변 보유 부지 개발에 따라 주택 경기 둔화에도 오는 2020년까지 매출액 성장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남북 경협 모멘텀을 감안할 때 파주 부지에 대한 재평가도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7만 7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상장 첫날 목표주가에 근접하게 주가가 상승했다”며 “향후 남북 경협 모멘텀으로 일시적 상승이 있을 수 있지만 추가 급등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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