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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마감시황]코스피, 무역전쟁 확전 우려 딛고 하루만에 반등…2280선 마감

파이낸셜뉴스 2018.07.12 16:36 댓글0

코스피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확전 우려에도 하루만에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4.44포인트(0.19%) 오른 2285.06을 기록했다. 무역분쟁 불확실성에도 단기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5.31포인트(0.31%) 오른 2285.93로 출발해 강보합세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이날 개인은 홀로 823억원을 순매수 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7억원, 850억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의약품, 전기가스업, 운수장비, 유통업 등이 상승마감한 반면 비금속광물, 기계, 전기전자, 건설업 등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각각 1.09%, 1.38% 하락한 4만5500원, 8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 LG화학, KB금융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네이버, 삼성물산은 상승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에 820선 턱밑까지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4.51포인트(1.80%) 오른 819.29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0억원, 459억원을 순매수 했고, 개인은 854억원을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0.51% 오른 가운데 신라젠, 메디톡스, 에이치엘비, 펄어비스, 포스코켐텍 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나노스, 스튜디오드래곤은 각각 19.79%, 12.81% 급등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9원 오른 달러당 1125.9원에 마감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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