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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Line] "CJ헬로, M&A도 타이밍"

매일경제 2018.09.13 08:17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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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3일 CJ헬로에 대해 케이블 방송사업자 간의 결합보다는 CJ헬로를 원하는 인수자가 있을 때 매각을 시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라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CJ헬로는 케이블방송 사업자 중 1위로 가입자 430만명, 유료방송시장 내 전체 시장 점유율 13%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른 케이블방송 업체들에 비해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어 통신사들의 피인수 매물로 항상 거론됐었다. 과거 케이블방송 업체들은 인수합병(M&A)을 통한 비유기적 성장을 통해 가입자를 확대해왔다. 최근 이러한 맥락에서 CJ헬로도 딜라이브 인수를 위한 실사에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사의 유무선 결합 상품을 중심으로 유료방송 시장이 재편되면서 케이블 방송사의 실적 감소세 불가피하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통신사 결합상품을 통해 인터넷(IP)TV 가입자는 순증하고 케이블 방송 가입자는 감소해 실적 둔화와 기업가치가 떨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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