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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심 vs 평정심

2017.11.15 조회169 댓글0


제목조바심 vs 평정심
번호875작성자 슈페리얼리치
조회수38작성일2017-11-15 오전 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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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심과 평정심...

매매를 할때 마음가짐과 자세 그리고 태도가 무척이나 중요하다.


처음 매매를 시작할때의 마음가짐과 매매를 해 가면서 시간이 조금 지나서 ..

스스로의 생각이 마음가짐이 조금은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기투자 상품이나 부동산 같은 시간이 축적이 되어야 하는 투자상품의 경우.. 다소 그 의미의 경중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찰라의 시세를 그리고 매매의 타이밍이 중요한 선물 옵션과 같은 파생상품거래는 자칫...  평정심 보다는 조바심 때문에 매매를 수익의 구간은 짧게.. 손실의 구간은 길게.. 그리고 크게....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가짐은 항상 교차한다.

교차 한다는 것은 평정심을 유지하다가도 조바심이 생길때 가 있고,,   조바심이 생기더라도..  다시금 평정심을 찾기도 한다.


캔들 차트가 양봉이냐 음봉이냐에 따라..  냉정과 온정의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것처럼...


평정심과 조바심도 나름의 경계는 있지만 쉽게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


과연 매매에서는 조바심이 필요한 것일까?


아니면 평정심이 필요할 것인가?


대부분 평정심을 유지하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원칙에 따라 매매하기를 원할 것이다.


나도 그렇다.


나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원칙에 따라 매매하기를 원하고 매일 매일 실천하고자 노력한다.


그렇다고 해서 조바심  또는 경계심이 무조건적으로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다. 


시장의 변화 무상함에 무리한 물타기 버티기가 아닌   적절한 수익에서는 조금씩 분할 청산하면 포지션의 위험을 줄여 가는 것도 긍정적인 관점에서의 조바심과 경계심을 활용하는 방법 인듯 하다.


단 손실을 헷지 하고자 반대 포지션 헷지가 아닌 .. 무리한 물타기로 반등시 매도를 하고자 기준없는 매매를 하다보면..  순식간에 손실이 눈덩이 처럼 불어난다. 이러한 조바심과 부주의함을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배워야 한다.  그리고 코칭을 받아야 한다. 

스스로 제어할 수 없다면 제어 할 수 있을 때 까지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노력은 단기 집중형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장기 투자를 하듯 장기적 관점에서의 코칭과 꾸준한 연습과 반복.. 그리고 스스로 매매의 확률과 수익률을 점검하는 중장기적 관점의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 


10년을 독고다이로 하는 것보다 1년을 코칭을 받으면서 평정심을 유지하며 매매를 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이익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리얼스탁과  장자방선생님의 조언과 역할은 파생상품을 매매하는 회원들에게 매우 유익한 코칭과 교육의 커리큐럼을 제공하고 있다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직접 체험하거나, 만져 보거나, 경험해 보지 않는다면 나에겐 아무런 소용이 없다. 


나를 위해 투자해 보자.. 내인생의 성장을 위해.. 아니면 단순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해법을 이미 가지고 있다면 평정심을 유지하고 해법데로 나아가자.

하지만 나처럼 매매를 하면서 딜레마에 빠지고 다양한 경험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원한다면...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보다.  전문가 집단을 활용하는것이 경험상 효과적이다. 


그리고 좋은 회사와 좋은 전문가를 선택하는 것도 본인의 능력이고 행운이다.  


11월 날씨는 비록 추워져도..  배움의 열의와 수익의 다변화로 모두가 풍성한 연말이 되기를 이자리를 빌어 간절히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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