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너스 도미네의 오타로 바로 잡음
원려 관점에서 시장 위험하니 현물러는 자신의 보유종목이 상승하는 행운이 주어진다면 탈출하십시오. 그런후 단기 등락 무시하고 1달만 참으시요.
1달후 엄청나게 저가 매수기회가 주어질것이외다. 단기등락 무시하십시오. 철수후 올르든 말든 무시하고 시간의 힘을 빌어서 기다려 볼 것을 권고합니다. 파생전사는 오르면 매수 내리면 매도 치고 박고 알서 반복하시고요. 파생전사도 원려관점이라면 거시기하는 것이 좋다 보오이다.
어디로 가시나이까? 시장의 신이시여!
19세기 초반 쿠오바디스로 노벨문학상을 탄 폴란드 소설가 생키에비치의 유명한 소설 "쿠오 바디스"라는 소설에 보면 성경말씀이 나옵니다.
"쿠오 바디스 도미네"
라틴어인데 우리말로 해석하면 어디로 가시나이까? 주님 이런 뜻입니다.
주님의 수제자 베드로가 주님이 부활하신 이후 어느날 묻습니다.
주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라고
그러자 주님께서
베드로야 너는 내가 가는 곳을 갈 수 없느니라. 그러나 후일 너도 내가 있는 곳에 오게 될것이니라하셨다 합니다.
(베드로는 상상속 인물이 아닙니다. 실제 그의 무덤의 증거가 20세기 어느날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러하다면 주님의 행적도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이 성경 구절을 모티브로 하여 생키에비치가 유명한 소설 쿠오 바디스를 소설로 만들었지요.
소설속 로마장군이 리기아라는 망한 나라 공주를 사랑하여 그녀를 자기 여자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나 자신은 로마 집정관이고 공주는 기독교도입니다. 네로황제시대에 기독교도는 곧 죽음을 함의합니다.
둘은 결국 사랑하게 되고 베드로에 의하여 둘의 사랑이 결실을 이루게 됩니다.
이후....
뭐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안소니 퀸 주연의 쿠오 바디스(쿼바디스)란 영화로 영화화된 적도 있지요.
베드로가 절박한 심정에서 부활하신 이후 다시 어디론가 떠나갈려는 주님에게 묻습니다.
쿠오 바디스 도미네라고요!
주님은 답을 하여주시었습니다.
현물러 입장에서 현상황이 지옥 같을 것입니다.
시장의 신! 주신에게 물으보십시오.
쿠오 바다스 주신!
그럼 주신께서 시세 흐름으로 답을 하여주실 것입니다.
주신이 암시한 대로 원려 관점에서 투자행동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