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문제로 카페에 글 올리고 관리하기를 쉬다가...
오랜만에 와보니 타이레놀님께선 팍스시황방 양아치들에게 지쳐서 다른 곳으로
가셨나봅니다.
흐... 안타깝지만... 담에라도 맘 편하실때 언제든 오시면되죠...
저는 이제 한동안 내려앉았던 마음 정리가 거의 된듯... 개인적으로 이 시기를 수양하는
시기로 봅니다. 심적으론 괴롭지만 새로운 창의력을 창조해주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카페에 와보니 왠지 카페가 좀 낯설다는 느낌...
청소도 좀 하고 가구배치도 조금 다르게 해봐야 하지않나 싶은...
이번 12월 부터 내년 우리 시장은 정말 위험할 수도 있어보이던데...
그것에 대비해서 카페를 조금 구조조정 해볼까 싶네요.
부디, 험난한 시기라도 연말 장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