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이 27일 무상증자권리락을 공시하고 기준가는 24일 기준 124,700원이다

2021년 기준으로는 2배이상 급등하였다. 1년전의 기준가격에서도 100%급등후 쌍봉의 형태를 만들었다.

과연 27일까지 가서 무상권리락을 받는 것이 유리한지는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이다.

오래보유중인 투자자들에겐 관계없는 내용이고 다만 최근에 급등시세에서 참여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말이다.

지금의 투자시기는 금리인상과 글로벌유동성 축소시점이며 상승모멘텀이 부재하다.

지수는 최근에 2400을 깨고 내려왔고 여기저기서 단기급락을 이용하여 알짜종목들을 담을수 있는 기회라고

떠들지만 지수와는 상관없이 개별종목들의 급등세나 가격 레벨업등은 지속적으로 진행된 내용들이다.

그러므로 지수가 급락했다고 해서 무조건 알짜종목들도 싸다고 볼수 없는 상황으로 보아야 한다.

특히 최근의  재료가 있는 종목들, 무상증자등.... 가격대비로 투자가치가 있는지는 냉정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무상증자는 댓가없이 주식수가 늘어나는 것이다. 즉, 주가의 가치가 희석되는 것이기에 특정가격이하

주주들외에는 단기로 들락달락하는 투자자들에겐 독약과 같은 것이기도하다.

잘못 투자를 하게되면 한동안 원치않는 장기투자자로 추락하는 경우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