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의 예봉도 피했다. SP제철소 슬래브는 수입쿼터 100%를 할당받으면서 미국서 생산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이로 인해 올해 생산목표는 301만t으로 확대됐고, 사실상 완전 가동 상태에 접어 들었다. 이미 지난해 8월부터 가동률 100% 수준에 도달했다
한편 CSP제철소는 브라질 북동부 쎄아라주에 연산 300만t 규모로 지어진 고로 제철소다. 브라질 발레와 동국제강, 포스코 합작사 CSP가 인프라부터 공장까지 투자하는 그린필드방식으로 지난 2016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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