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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로드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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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후기

세력의 매집 끝자락...ㅎ

2017.11.21 조회2292 댓글1

백호샘을 만난 시간이 어언 2년 하고도 4개월이 되어 가네요....

 

제가 주식시장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아는 분이 엄청난 정보라며 기가막힌 종목을 소개했어요..

있는 돈 다 갖다가 넣었지요...

한달사이에 1000%가 올라가더라구요...

마냥 올라갈 줄 알고 즐거운 상상을 하며....ㅎㅎ

 

왠걸...어느 날 하루만에 상한가와 하한가를 가며 

급하게 하강하더군요...

아무런 준비없이 무작정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한 결과는

결국...

1000%가 올라가도 본전은 커녕..

원금까지 손실보며 털어내야 했었습니다...

 

주식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기웃기웃 증권방송을 들으며 정착한 곳이 백호샘 방... 

아무 것도 몰랐지만

세력의 매집 끝자락에서 모아간다는 전략이 마음에 들었고..

백호샘은...

'주식공부가 정말로 좋아서 하는 거구나'  하는 느낌이 왔어요...

믿음직스러웠죠....ㅎㅎㅎ 

 

가입한 후 2015년 8월...그 때의 세력주의 활약상이란...ㅎㅎ

백호샘이 추천한 종목들은

30%의 상한가가 뻥뻥 나왔어요...

경이로웠지요...

추천종목을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거의 생소한 종목들이었으니 재무재표, 공시, 뉴스등을 열나 공부했지요...

 

백호샘이 주식은 재료가 아니라 차트를 보는 거라고 노래를 부르셨어도

기업을 모르니 볼 수 밖에요....ㅋㅋㅋ

차트가 눈에 들어 온 것은 1년여가 지나서였습니다...

마인드를 세력주에 맞게 바꾸어야했고...

비실한 종목을 날아가는 종목으로 교체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아도

초보인 제게는 어려웠어요...

 

11월15일 지엔코를 2560에 매수..당일 3130까지 오름...

저는 바닥이 아니면 매매를 안하는 스탈이었는 데...

행동이 느린 스탈이었는 데... 

전에 매매를 해보았던 종목이었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던 종목이었기에..

샘의 차트설명이 바로 이해가 되었고 ..

비실한 종목을 바로 매도하고 매수하는 행동이 기계처럼 나갔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새로운 경험이었죠... 

 

이제 우리가 하는 중소형주들이 때를 만나는

대세상승 장이 온 것을 나 같은 초보도 감지가 되네요....ㅎㅎㅎ

 

먹을 것이 많은 시장까지

저를 이탈하지 않게 이끌어오신

백호샘께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요...복 많이 받으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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