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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6월21일]부의창조 아침시황

2021.06.21 조회1044

[부의창조 아침시황]

주말간 뉴욕증시는 블러드 총재(세인트루이스)의 내년 금리인상 발언에 하락 마감. 이에 다우 -533.37(-1.58%) 33,290.08, 나스닥 -130.97(-0.92%) 14,030.38, S&P500 4,166.45(-1.31%), 필라델피아반도체 3,152.81(-2.44%)를 기록. 특히, 선물옵션만기에 따른 변동성이 컸던 영향. 


국제유가는 달러화 조정 움직임 속 상승. WTI 기준~배럴당 +0.6달러 상승한 71.64달러(+0.84%)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지난주 국내증시는 FOMC를 확인하는 과정속에, 기존 대형기술주 기반의 부활 및 경기순환/인플레 관련 흐름이 꺾이는 흐름을 보였는데요. 


특히, 블러드 총재의 매파 발언에도,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의 10년물 금리는 오히려 하락 및 가치주/인플레 급락 등의 흐름으로, 시장의 혼선을 주고 있는 바, 


사실상~점도표상의 의견개진이 이미 나온 상황에서, 비둘기파 블러드 총재가 매파로 전환한 것이 놀라울 따름이지, 사실상 새로울 건 없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에 영국의 델타변이 확산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하였는데요.  


금일 지수가 쉬어갈 눌림목 수준의 영향 외에, 근본적인 급락 영향은 제한적일 이슈라 보여집니다. 최대한 우리증시가~최근 국내접종확산에 따른 리오프닝 박차를 가하며, 경제 차별화에 포커스를 두길 바래야겠네요. 


일단, 시장이 다시 기 주도섹터가 혼란스러울만한 연준의원 발언 영향 및 기존 리플레이션 관련주의 후퇴는 또 지속되고 있어, 어떠한 흐름이 대안이 될지~시장 혼선이 클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투심이 최근 부활한 가운데, 코스닥이 테마로 풀어가는 모양새라면, 어느정도 시장 방어적 플레이는 나와줄 것 같고요. FOMC 이후 어느정도 여진 영향권속에, 다시 시장은 결국 썸머랠리에 지장이 없음을 확인해 줄 거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금일 중국의 기준금리 발표 등도 주목할 이벤트겠네요. 주초반부터 쉬운 출발은 아닐 듯 합니다. 오늘도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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