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 미국의 관세부과에 중국이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부분에 미 증시 반등 (다우 0.9%)
- 아마존과 페이스북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IT 대표업종 두각
-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고의 결론. 해당 이슈가 불확실성 해소일지 위험 증가이슈일지는 오늘 오전 흐름을 보고 판단하는게 유효.
-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금융시장 긴장감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기에 어제 한국 기준금리 1.5%로 동결
■ 시장동향
ㅇ [주식] 미국 및 유럽 주가 모두 상승(미국 다우 0.9%, 유로 Stoxx 600 0.8%)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주요 통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1674→ 1.1672(-0.02%), 달러/엔: 112.01→ 112.55(-0.48%)
ㅇ [채권] 미국 단기 국채금리 상승(2년물 0.01%p, 10년물 -0.00%p)
ㅇ [원유] WTI 하락(배럴당 70.33달러, -0.1%)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미국] 연준 파월 의장,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는 적어도 3년간 성장 견인
-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동월비 2.9%로 2012년 2월 이후 최고치
ㅇ [유럽] EU, G20에서 일방적인 미국 무역조치에 대응할 방침
- 유럽위원회, 2018년 유로존 성장률 예상을 2.1%로 하향 조정
ㅇ [해외시각] 연준의 기준금리 경로, 인플레이션 방향의 정확한 평가가 중요
- 중국 정부의 무역전쟁 대응, 투자유치와 시장개방 확대 등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