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 미국 연준의 긍정적인 경기 평가와 더불어 모건스탠리 및 은행주 상승으로 다우 0.3% 상승 마감
- 트럼프가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실망했기에 이로 인한 압박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 대두.
- 무역전쟁 리스크 진행 중, 미국 S&P 500은 지속 상승중인 반면 중국 상해지수는 반대 방향
- 시장은 중국의 항복 시점을 기다리고 있으며, 위안화 약세 멈출 시 원화도 강세 전환되며 국내 시장 반등 모색할 전망
■ 시장동향
ㅇ [주식] 미국 및 유럽 주가 모두 상승(미국 다우 0.3%, 유로 Stoxx 600 0.5%)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유로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1661→ 1.1639(-0.19%), 달러/엔: 112.88→ 112.86(0.02%)
ㅇ [채권]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2년물 -0.01%p, 10년물 0.01%p)
ㅇ [원유] WTI 가격 상승(배럴당 68.76달러, 1.0%)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미국] 지역연은경제보고서(베이지북), 제조업은 관세영향 우려 가시화
- 연준 파월 의장, 보호무역주의 대두는 경기하강 리스크
ㅇ [유럽] EU, 미국 관세 부과에 대응하여 철강수입 제한 조치 발동
ㅇ [중국] 외교부, 미국발 무역전쟁은 세계경제의 가장 큰 신뢰 상실 요인
ㅇ [해외시각] 미국 달러화 강세와 금융규제, 중국 경제에는 무역 분쟁보다 더 큰 위협요소
- 미국 트럼프 정부의 감세 정책, 소득양극화 해소 등 낙수효과는 제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