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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씽크 시황 분석

[9.21 금] 개장 전 시황

2018.09.21 조회316

■ 시황

   ㅇ 美中의 제한적 관세 부과에 따른 무역긴장 완화 및 무역협상 기대 등으로 KOSPI 200 야간선물은 강세 마감(+0.5%)해 국내증시는 약 10p 내외 상승 출발 예상

   ㅇ 다만, 미국 반도체 메모리 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증시 마감 후 다음 분기 실적전망을 낮추면서 6% 하락해 반도체 업황 둔화를 기정사실화

   ㅇ 이에 따라, 금일 우리 증시는 반도체 기술주에 대한 차익매물이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무역긴장 완화 및 금리상승 등 영향으로 실적호전 모멘텀주 등의 장세가 예상



■ 시장 동향

   ㅇ [주식] 미국 및 유럽 주가 상승(미국 다우 1.0%, 유로 Stoxx 600 0.7%)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유로화 대비 약세         

       - 유로/달러: 1.1673→1.1777(0.89%), 달러/엔: 112.28→ 112.49(-0.19%)

   ㅇ [채권] 미국 단기 국채 금리 상승(2년물 0.01%p, 10년물 0.00%p)

   ㅇ [원유] WTI 가격 하락(배럴당 70.80달러, -0.5%)

       *주: (  )는 전일대비 변화율, 환율은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율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세계경제] OECD, 2018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무역갈등 등이 리스크

   ㅇ [유럽] 독일 중앙은행 바이트만 총재, ECB의 통화정책 정상화는 오랜 시간 소요

        - 이탈리아 디마이오 부총리, 국민의 삶 중요하다며 재정적자 확대 시사

   ㅇ [중국] 정부, 추가적인 수입 관세율 인하 검토 

   ㅇ [신흥국] IMF, 아르헨티나와 구제금융 재협상에서 큰 진전 

   ㅇ [해외시각] 중국의 재정적자 목표, 경기 둔화와 지출부담 증가로 달성 가능성은 낮은 편 

       - 미·중 무역분쟁, 멕시코와 유럽이 반사이익 효과 누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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