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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전략

쥬라기카페

[시장전략] 기술주와 산업재 업종의 교차와 세계적인 주택난

2015.03.27 17:17:15 조회15021

쥬라기 : 늘  행복하십시오.

 

 

쥬라기 : 지난 주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상승하면서 지수가 고점을 돌파했지만,

쥬라기 : 이번 주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하락 조정하면서 지수도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쥬라기 : 주가 추세는 월봉으로 보면 안정적인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쥬라기 : 이번 주 주가가 주봉 시가3선에 접근하고 있어서 다음주 상승을 준비합니다.

쥬라기 : 주가를 일봉으로 보면 오르고 내리는 변동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데

쥬라기 : 이런 변동의 바닥은 거의가 옵션 만기 근처입니다.

쥬라기 : 이런 변동은 추세와 무관합니다.

쥬라기 : 일봉으로 나타나 보이는 변동도 주봉의 이평선을 보면 곧은 추세가 나타납니다.

 

 

쥬라기 : 삼성전자가 이번조 직전 전고점 가격에 이르렀으니 단기 차익 매물이 나올 수 있는 곳이지요?

쥬라기 : 그렇지만 삼성전자는 2012년 고점에서 이후의 고점을 잇는 저항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 따라서 이 저항을 넘어서서 새로운 상승 추세가 시작되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쥬라기 : 이런 상승 추세는 지난해 부진했던 스마트폰 비즈니스가

쥬라기 : 4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하는 갤럭시  S6와 함께 호전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쥬라기 : 다음달 갤럭시 S6를 판매하는 삼성전자는 과거의 부진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쥬라기 : 최대한 제품의 성능을 개선시키고 판매에 대한 총력전은 전개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jurasicj/posts/878762278848267?pnref=story

쥬라기 : 갤럭시 S6의 성능이 대단한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S5다 낮은 85만원선에 책정했다 합니다.

 

쥬라기 : 아이폰은 1부터 5까지 적은 화면과 32비트 AP가 문제가 되어 아이폰 6에서

쥬라기 : 대규모 교체 수요가 나타났었죠,

쥬라기 : 삼성전자도 S4나 S5의 성능이 특별하지 않아 교체수요가 작았지만

쥬라기 : S6의 성능은 32비트 -> 64비트 변화 및 획기적인 변화를 보여

쥬라기 : 갤력시 S5에서 단말기 교체를 하지 않은 수요를 대거 확보하지 않을까 합니다.

 

쥬라기 : 성능이 높은 저가형 제품도 준비하고 있어서

쥬라기 : 애플과 경쟁하지 않는 저가형 시장에서도 중국의 거센 돌풍에 맞설 모양입니다.

쥬라기 : 이런 개선과 최근의 TV용 디스플레이 시황 호전, 비메모리 반도체 실적 호전은

쥬라기 : 2분기 시적 부터타 반영이 되기 시작하니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쥬라기 : 사실 우리나라 IT 산업은 미국 IT 산업에 종속적인 관계를 유지해왔었죠?

쥬라기 : 과거에는 PC 시장이 가장 큰 시장이었기 때문에

쥬라기PC를 주도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애플이 회복하면,

쥬라기 : D램과 HDD와 그래픽 메모리,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삼성전자와 국내 IT업체는

쥬라기 : 미국 PC산업 경기에 연동되고 부품이니 만큼  미국보다 앞서서 경기가 움직였었죠,

 

쥬라기 : 그러나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고 스마트폰이 애플과 삼성전자가 시장을 양분하면서

쥬라기 : 미국과 한국의 IT 산업은 함께 움직이던 흐름에서 벗어나 서로 엇갈리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쥬라기 : 스마트폰 태동기인 2010년 이후 애플과 삼성전자의 동반 성장  이후

쥬라기 : 2012년부터 삼성과 애플은 엇박자를 내며 상승하는 디커플링이 되고 있지요?

 

쥬라기 : 특히 지난해 하반기에는 애플은 아이폰6로 극적인 매출증가를 보인 반면

쥬라기 : 이에 경쟁하는 단말기를 내지 못했던 삼성전자는 추락하는 모습이 나타났는데

쥬라기 : 이제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 속에 아이폰은 다음 제품  출시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쥬라기 : 다시 이런 격차가 좁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쥬라기 : 애플컴퓨터는 2010년 이후 주가가 450%가 오른데 반해

쥬라기 : 삼성전자는 동일한 기간 상승폭이 200%에 그칩니다.

쥬라기 : 그만큼 주가가 덜 올랐음을 나타내고 앞으로 이런 격차를 좁히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쥬라기 : 450%를 오르면서 시가총액이 700조원 규모를 넘어선데 반해

쥬라기 : 삼성전자는 여전히 200조원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쥬라기 : 왜 애플과 삼성전자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쥬라기 : 그간은 애플이 주도하면서 미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크게 오른 반면

쥬라기 : 햐후에는  애풀의 주도력이 감소하며 미국 기술주는 둔화내지 조정을 거칠 가능성이 있고,

쥬라기 : 대신그간 애플과 반대로 하락과 정체를 보인 뉴욕시장이 강한 상승을 할 가능성이 큰데

쥬라기 : 이 때 우리 시장은 미국의 기술주와 동조되지 않고 움직이개 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미국에는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증권거래소가 따로 운영됩니다.

쥬라기 : 나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1위 기업은 애플컴퓨터이고

쥬라기 : 뉴욕시장에서 시가총액 1위 기업은 엑슨모빌입니다.

쥬라기 : 애플컴퓨터는 기술주 섹터로 시가총액이 7000억 달러를 넘었고,

쥬라기 : 엑슨모빌은 에너지 섹터로 시가총액이 3000억 달러를 넘은 것으로 추정합니다.

 

쥬라기 : 그런데 지난해 하반기 이 두 기업의 주가는 전혀 반대로 움직였지요?

쥬라기 : 애플컴퓨터가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가파르게 오른 반면

쥬라기 : 엑슨모빌은 신저가를 갱신하며 하락이 컸습니다.

쥬라기 : 애플컴퓨터 주가를 엑슨모빌 주가로 나눠 이 두 기업의 상대 상승률을 구하면

쥬라기 :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상대상승률은 두배가 될 정도로 격차가 커졌죠,

 

쥬라기 : 각 시장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이 이렇게 엇갈린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에

쥬라기 : 지수를 계산할 때 이 기업들의 가중치가 가장 큰 각 시장의 지수도 이런 흐름이 반영되겠죠.

 

 

쥬라기 : 그 결과가 나스닥 종합주가지수와 뉴욕 종합주가지수는 이런 모습이 됩니다.

쥬라기 : 나스닥은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계속 상승한데 반하여

쥬라기 : 엑슨모빌에 발목이 붙들린 뉴욕 종합주가지수는 제자리 걸음으 면치 못했고,

쥬라기 : 그 결과 나스닥 지수를 뉴욕 종합지수로 나눈 오른 편 그림처럼

쥬라기 : 두 지수간 상대 상승률이 크게 차이가 나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쥬라기 : 그런데 햐후 이런 모습에 변화가 생길 조짐이 나타나고 있지요?

 

 

쥬라기 : 그제 밤 뉴욕 시장에서는 기술주 급락 국면이 있었습니다.

쥬라기 : 반도체 업종이 대거 급락하는 결과가 되었고, 

쥬라기 : 특히 대만의 TSM이나 퀄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마이크론과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쥬라기 : 모두 급락이 이어졌죠?

 

 

쥬라기 : 그러나 기술주의 이런 급한 하락에도 불구하고

쥬라기 : 엑슨모빌과 연관된 원유가겨과 에너지  금속과 일반 산업재 업종은 안정적입니다.

쥬라기 : 이것은 그간 상승과 함께 과열권에 진입한 기술주를 차익실현하고

쥬라기 : 에너지나 소재업종 등 장기 바닥권에 진입한  업종을 사는 모습이라고 봐야죠

 

 

쥬라기 : 애플컴퓨터의 대세 추세 구조입니다

쥬라기 : 채널의 천정권에 진입해 있습니다

쥬라기 : 7000억 달러대의 시가총액을 여간해서 크게 성장시키기 어렵겠죠,

쥬라기 : PER 20배를 잡아도 순이익이 350억 달러 (35조원) 규모일 텐데

쥬라기 : 이런 엄청난 이익을 연간  수십% 성장시키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쥬라기 : 반면 엑슨모빌은 그와는 정 반대로 대세 추세의 바닥권에 있습니다

 

 

쥬라기 : 배럴당 100$ 이상에서 거래되던 원유가격이 배럴당 40달러대로 추락하면서 만든 주가입니다.

쥬라기 : 따라서 유가가 상승하거나 경기가 회복되며 에너지 소비가 늘면 쉽게 이익이 늘 수 있죠

쥬라기 : 이런 점에서 업종 대표주를 기준하여 나스닥은 과열권에 진입해 있다고 할 수 있고,

쥬라기 : 반대로 에너지를 비롯한 경기 민감 업종은 바닥권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쥬라기 : 이런 관점에서 보면 향후 나스닥과  뉴욕시장의 관계는

쥬라기 : 앞서가던 나스닥 보다 뉴욕시장이 더 앞서는 쪽으로 변화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물론 나스닥 지수는 장기적으로 상승이 더 이어질 것입니다

쥬라기 : 추세 구조상 2013년 ~ 2015년간 상승한 폭 만큼 더 위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죠,

쥬라기 : 다만, 현재 위치가 저항이 작용하는 핵심도 제 4선 저항권인 만큼,

쥬라기 : 20월 평균 정도의 조정을 거쳐서 저항을 돌파할 힘을 비축할 것으로 봅니다.

쥬라기 : 애플은 과열일 수 있고 성장률이 체감할 수 있지만,

쥬라기 : 세계 경기가 회복되고 있으니 내구소비재를 한 축을 구성하는 IT 역시 업황이 호전되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 어제는 기술주 하락을 빌미로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대거 내다 팔면서

쥬라기 : 삼성전자와 지수를 하락시켰었죠

 

 

쥬라기 : 삼성전자에만 2500억원의 순매도를 하였습니다.

쥬라기 : 외국인은 미국시장의 기술주 매도에 맞춰 기술주에 매물을 쏟아내 지수를 하락시켰지만

쥬라기 : 다른 업종들 특히 업종 대표주를 제외한 주요 종목은 오히려 순매수했습니다.

쥬라기 : 삼성전자를 팔아서 지수를 낮추고

쥬라기 : 삼성전자를 더 많이 팔고 옐로 칩을 매수함으로써

쥬라기 : 매매를 순매도로 나타나게 하여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지만

쥬라기 : 그런 한편으로는 경기 민감주를 대거 사들이는 전략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쥬라기 : 전략적인 측면에서 삼성전자 같은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은

쥬라기 : 현물 주식을 팔더라도 쉽게 되살수 있습니다. 

쥬라기 : 현물 주식을 팔면서 싼 가격에 선물을 사 두게 되면

쥬라기 : 선물이 주식 매수를 예약해 두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쥬라기 : 손해 없이  주식을 되살 수 있게 됩니다.

 

쥬라기 : 그래서 선물을 사들여 지수를 사면서,

쥬라기 : 한편으로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나 업종대표주를 팔아 지수를 낮추고

쥬라기 : 업종내 2,3위의 주식이나 실적 호전 중 소형 주식들을 사들이는 것은

쥬라기 : 주식을 매수하는 효율적인 전략이 됩니다.

 

쥬라기 : 외국인이 주식을 매집하는 국면에서는

쥬라기 : 지수관련 대형주 또는 업종 대표주를 팔면서 지수는 하락시키고,

쥬라기 : 대신 업종내 우량주들은 사들여서 비중을 높여가는 전략이 이어집니다.

쥬라기 : 이런 전략에서 지수는 더디 상승하고 소형, 중형, 우량주는 먼저 급히 오르죠,

쥬라기 : 이런 과정을 거쳐 매집이 마무리되는 단계에서는

쥬라기 : 대형주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지수까지 급등하게 됩니다.

 

쥬라기 : 이런 매매의 결과는 다음과 같은 대형, 중형, 소형의 상승 차이를 만들게 됩니다.

 

 

쥬라기 : 삼성전자하고 현대차를 함께 끌어 올리니 종합주가지수가 쉽게 전고점 돌파가 되었죠?

 

쥬라기 : 그러나 이런 변동과는 무관하게 중형주 지수, 소형주 지수, 코스닥 지수, 건설업, 비금속 광물업

쥬라기 : 증권업, 화학업, 음식료업은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쥬라기 : 여기에 그간 뒤쳐지면서 바닥을 다진 철강업이나 운수업 조선업은 바닥권 상승을 준비합니다.

 

쥬라기 : 앞서 설명한  지수를 움직이기 위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전략과

쥬라기 : 시장을 사들이기 위한 일반 우량주의 전략을 이 그림을 통해서 알아 두기 바랍니다.

쥬라기 : 또한, 두번재 줄에 해당하는 빨랫줄 같은 상승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쥬라기 : 이런 업종의 상승 추세로 움직이는 기업에 투자를 하는 사람은

쥬라기 : 행여 미국증시나 종합주가지수에 대해 한눈을 팔지 말기 바랍니다

 

쥬라기 : 우리 시장은 건설과 건축자재가 매우 강하지요?

쥬라기 : 아파트 미분양이 40,000채를 아래로 줄면서 주택가격이 급등이 나타난다 했습니다.

쥬라기 : 올들어 미분양아파트가 40,000채 아래로 줄면서 최근 주택가격 급등이 이어지고 있지요?

 

쥬라기 : 주택가격은 서서히 상승하혀 그 누적 결과가 후에 나타나므로

쥬라기 급등을 해도 그것을 눈치채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쥬라기 : 그러나 1년 후 상승률을 미리 알 수 있는 연율 계산을 해 보면

쥬라기 : 이런 결과를 미리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jurasicj/posts/879326065458555?pnref=story

 

쥬라기 : 지난주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국 0.16%, 수도권 0.19%입니다

쥬라기 : 이것을 1년 52주이니 연율로 계산해 보면 전국 8.6%, 수도권 10.4% 상승을 나타냅니다.

쥬라기 : 1년 전에 비해 현재까지 전국 평균 주택가격 상승률은 2.6% 수준이었고,

쥬라기 : 특히 수도권은 2.0% 이하였습니다.

쥬라기 : 그러나 내년 이 시점에서 주택가격 상승률을 계산하면

쥬라기 : 전국 8.6% 수도권 10.5%의 매매가격 상승률을 나타내니

쥬라기 : 지금이 바로 주태가격 급등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죠,

 

쥬라기 : 전세가격은 주간 전국 0.23%, 수도권 0.32%입니다.

쥬라기 : 1년으로 환산하여 계산하면 전국 12.7% 상승이고 수도권은 18%입니다.

쥬라기 : 1년 후 시점에서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을 헤아려 보면

쥬라기 : 현재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가 될 것입니다

쥬라기 : 그러나 이것은 1년이 지나봐야 피부로 느끼게 되어 있죠.

 

쥬라기 : http://www.ajunews.com/view/20150326101429310

 

쥬라기 : 그림으로 보니까 좀더 이해가 쉽지요?

쥬라기 : 이제까지 거래량이 늘고 분양 경쟁률이 점차 증가해도

쥬라기 : 가격이 아직 오르지 않으니 부동산 경기는 아직도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쥬라기 : 아마도 지금 상승이 년간 상승률로 나타나는 내년이 되면

쥬라기 : 그때 가서야 주택가격이 급등하고 있구나 하고 알게 될 것입니다.

 

쥬라기 : 불행하게도 내년에는 올해보다 입주하는 주택이 더 줄어듭니다

쥬라기 : 그래서 문제가 심각한 것이지요,

쥬라기 : 이 문제는 오직 주택을 충분히 늘여 지어서 공급이 수요를 충족하기 전에는

쥬라기 :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쥬라기 : 따라서 이런 가격 상승은 필연적으로 주택건설 증가로 이어지고

쥬라기 : 이와 함께 주택건설경기가 살아나게 됩니다

쥬라기 : 이것은 장기의 외통수처럼 딱 하나의 길로 귀결됩니다.

 

 

쥬라기 : 건축 재료업종은 아무리 시장을 흔들고 뒤집고 난리를 쳐도 결국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쥬라기 : 목재와 페인트와 시멘트가 모두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고

쥬라기 : 요업과 유리와 건축자재 등 전반이 상승 추세가 강해집니다

쥬라기 : 주가가 흔들린다고, 악재 나왔다고, 이격 과다라고 섣불리 팔지 말고

쥬라기 : 꾸준히 모아서 가져가십시오,

 

 

 

쥬라기 : 건설은 아직 주가가 오르기 전이니

쥬라기 : 메이저 세력들이 물량을 모으느라 가격을 눌러 주가가 더디 움직입니다.

쥬라기 : 그러나 이미 건설 업황을 보면 향후 건설업체의 실적과 주가 상승은 UHD 화면보다 더 선명합니다.

 

쥬라기 : 건설업종 전략은 아주 단순합니다.

쥬라기 : 가장 분양이 많이 나는 해  청약한 아파트가 준공되어 잔금을 치를 때까지,

쥬라기 : 계속 하락할 때마다 주식 비중을 늘려서 보유하고 가면 됩니다.

쥬라기 : 주가는  바닥에서는 지루하여 못견딜 정도로 주가가 더디 움직이고

쥬라기 : 상승이 기대되는 곳에서 오히려 하락하는 변화가 흔합니다.

쥬라기 : 이것은 개인이 보유한 물량을 털어 늘리려는 전략적 차원이므로

쥬라기 : 업황과 실적의 호전방향과 주가가 변동하는 방향을 구분하여

쥬라기 : 업황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가져가고 변동은 보다 싼 단다를 얻는데

쥬라기 : 이용하면 좋습니다

 

 

쥬라기 : 증권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쥬라기 : 주가가 상승하는 과정 동안 개인이 보유한 물량을 매물로 유인하기 위해

쥬라기 : 주가는 오르고 내리는 등락을 하게 될 것이지만

쥬라기 : 이런 등락과 관계없이 증권업종은 장리로 상승 추세를 가게 됩니다

 

쥬라기 : 주가 상승 목표가 업종지수를 기준으로 5배를 넘으므로 중간의 어지간한 흔들림을

쥬라기 : 오히려 매수의 기회를 여길 뿐 대응하여 매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쥬라기 : 주가는 개임이 팔면 급등하고 개인이 사면 하락하는 변동을 거치므로

쥬라기 : 보유하거 더디 가는 움직임에 적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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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주택 시장과 그에 연관되는 경기를 살펴 봅니다.

 

 

쥬라기 : 이 그림은 미국의 임대주택 공식률(파랑)과 임대료 물가상승률 (빨강)을 나타냅ㅁ니다.

쥬라기 : 1988년부터 2015년까지 30여년간 임대주택 공실률은 가장 낮을 때가 7%였죠?

쥬라기 : 1990년과 1992년에 7%대 임대주택 공실률이 기록되었는데 이후 공실률은 증가하여,

쥬라기 : 2010년 11% 수준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쥬라기 : 그러나 계속 주택건설이 감소하자 공실률은 수직 낙하하여 2014년말 현재 7%입니다.

쥬라기 : 그러나 임대주택 공실률이 개선될 수 없고, 이 급감 추세는 앞으로 몇년 더 진행되겠죠?

쥬라기 : 왜냐하면 그간 주택 착공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입주할 주택이 크게 늘지 않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 이런 추세로 임대주택 공실률이 하강하면 아마도 1~2년내 5%를 하회하게 되는데,

쥬라기 : 임대주택 공실률 5%는 195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임대주택 공실률이고

쥬라기 : 2차 대전후 인구가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공실률이 됩니다.
쥬라기 : 1990년 이전 임대주택 공실률이 7% 이하일 때 임대료 상승률을 주목해두기 바랍니다.

 

쥬라기 : 미국에 세를 얻어 사는 사람들의 앞이 훤하죠?

쥬라기 : 당연히 임대료가 치솟고 그래서 주택 구입이 늘고 주택 가격이 오르고,....

 

쥬라기 : http://kr.wsj.com/posts/2015/02/11/%eb%af%b8%ea%b5%ad%ec%84%9c-%ec%a3%bc%ed%83%9d-%ec%9e%84%eb%8c%80-%ec%9d%b8%ea%b5%ac-%ea%b8%89%ec%a6%9d-%ec%99%9c/

 

쥬라기 : 이것은 미국만의 일이 아닙니다.

쥬라기 : 미국의 자료를 특별히 분석하는 것은 

쥬라기 : 오래 전부터 통계자료를 집계하여 기록을 남긴 것이 미국이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 통계자료를 만들던 안만들던 세계 각국은 모두 같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쥬라기 : 2008년 또는 2010년 이후 주택경기 침체와 주택 건설 침체가 공통입니다.

쥬라기 : 우리나라 전세가격 급등은 미국보다 여유 주택이 적은 우리나라라가

쥬라기 : 좀더 일찍부터 민감하게 움직인 것일 뿐  우리나라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미국의 문제를 좀더 멀리 내다보기 위해 인구와 주택 통계를 봅시다.

 

 

쥬라기 : 고동색 그래프는 인구증가율입니다

쥬라기 : 남색 그래프는 주거 증가률입니다

쥬라기 : 녹색은 주택보급률 대신 인구 1000명당 주택의 숫자를  나타내고 수치는 오른편을 읽습니다.

 

쥬라기 : 1990년대 미국의 인구는 연 1.2% 수준으로 증가하다가 2000년대 0.9%로 둔화되고 ,

쥬라기 : 금융위기 이후에는 경기 둔화를 반영하며 연간 0.75% 내외로 감소한 뒤

쥬라기 : 2010년부터는 이 수준에서 머물러 있습니다.

쥬라기 : 물론 경기가 좋아지면 히스패닉 인구 유입이 늘어나므로 증가율은 높아지겠죠.

 

쥬라기 : 그에 비하면 주거의 증가율은 2005년까지 1.7% 수준으로 증가했지만

쥬라기 : 이후 건설 경기 천정에 접하면서 주택 착공이 둔화되고

쥬라기 : 2008년 금융위리로 주택건설이 급냉하면서 증강류이 0.2%로 떨어졌다가

쥬라기 : 지금은 0.38% 수준을 유지합니다.

쥬라기 : 2009년 주택증가율이 인구증가율을 하회하는 데드크로스가 나타난 이후

쥬라기 : 현재 주택 증가율은 인구증가율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쥬라기 : 그렇다고 그 동안 착공을  크게 늘려 둔 것도 아니니 이 상태는 계속되겠죠,

쥬라기 : 지금 당장 정부가 본격적으로 주택건설을 늘린다고 해도

쥬라기 : 주택이 완공되는 2017~2018년까지는 극심한 주택 부족에 시달릴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쥬라기 : 현재 인구 1000명당 주택수는 417채로 2003년 수준이지만

쥬라기 : 적어도 향후 2~3년간 주택증가율이 인구 증가율을 넘지 않는다는 점에서

쥬라기 : 앞으로 임대주택 공실률은 물론이고,

쥬라기 : 자기주택보유 비율이나 인구 1000명당 주택 보급률 역시

쥬라기 : 역사적인 수준으로 악화될 것이 분명한 일입니다

쥬라기 : .

 

쥬라기 : 이것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쥬라기 : 지금 주택가격 하락과 건설 경기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는 중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쥬라기 : 인도도, 인도네시아도, 브라질도 유럽연합도 러시아도 모두 겪는 일입니다.

 

쥬라기 : 인류 역사상 인구가 전쟁이나 전염병, 기아로 줄지 않고 본격 상승이 지속된 것은

쥬라기 : 2차 세계 대전 이후입니다

쥬라기 : 그래서 인류는 이처럼 지속적인 인구 증가를 경험해 보지 않았죠,

쥬라기 : 이런 상황에서 이처럼 장기로 주택 건설이 위축되었으니,

쥬라기 : 향후 세계는 전지구적으로 매우 심각한 주택 부족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고

쥬라기 : 그 유일한 해결책은 집을 지어 공급을 늘리는 길 뿐입니다.

 

쥬라기 : 지금까지야 미국도 유럽도 중국도 인도도 브라질도 주택가격 억제 정책과 함께

쥬라기 : 주택 건설 경기가 위축되어 있으니 원자재가 남아 이 업종이 어렵습니다.

쥬라기 : 그러나 주택 부족과 함께 임대료가 폭발하며 주택건설이 일시에 회복되면 

쥬라기 : 우리가 예상하기 힘든 원자재 파동과 세계 산업재 경기가 나타날 것입니다

쥬라기 : 당연 50$로 하락한 유가는 200$로 치솟고

쥬라기 : 바닥에 있는 철강 가격이나 화물이 없어 하락한 해운 운임도

쥬라기 : 역사적인 가격으로 치솟을 것입니다.

 

쥬라기 : 이것은 당장 눈가림을 한다고 해서 사라지는 문제가 아니며

쥬라기 : 각국이 주택건설을 늦추면 늦출수록 문제는 더욱 심각한 양상으로 변합니다

 

쥬라기 : 2008 년 금융위기 이후 7년 동안 부채를 줄이느라

쥬라기 : 은행이 신규대출은 줄이고 기존 대출을 회수하는데 주력했던 유로존이

쥬라기 : 2014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경기 부양을 위해 양적완화와 대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쥬라기 : 이 모습은 민간대출애 변화로 볼 수 있는데

쥬라기 : 이 흐름에 맞춰서 주택가격과 건설업 생산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쥬라기 : 드디어 유럽이 7년만에 부동산 경기와 함께 건설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하죠?

쥬라기 : 뒤를 이어 미국과 중국 인도와 인도네시아 브라질 멕시코 등

쥬라기 : 인구가 많은 인구 (많은 주택 수요)를 갖는 나라들의 주택 경기가 회복될 것입니다.

쥬라기 : 그 흐름으로 부터 향후  적어도 2018년 길면 2023년까지의 세계 경기 흐름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쥬라기 : 철강이나 해운 조선 기계가 더디 움직인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십시오,

쥬라기 : 세계의 주택경기가 살아남에 따라서 반드시 업황이 역사적인 수준으로 호황을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쥬라기 : 단기 전략을 펴는 기관들은 자잘한 변동을 만들지만

쥬라기 : 장기 추세를 가진 투자자들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치명적인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쥬라기 : 주식은 시간이 갈수록 매물이 줄어드는 가운데 공매도가 증가하고,

쥬라기 : 경기 회복과 함께 주가가 상승탄력을 받기 시작하면

쥬라기 : 향후 주가를 눌렀던 공매도 물량은 급한 손절과 함께

쥬라기 : 주가를 올리는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입니다.

쥬라기 : 이런 수급 관계가 역전이 될 때까지 차분히 비중을 늘려 가면 됩니다.

 

 

쥬라기 : 전세계의 임대주택수급 상황을 대표해서 보여주는 미국의 임대주택 공실률이

쥬라기 : 30년 최저 수준을 넘어 40년 최저로 대공황 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간다는 사실

쥬라기 :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쥬라기 : 아마 여러분 평생에 보기 드문 매우 강력한 상승장을 경험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 이 조건은 시간이 지체될수록 더욱 강력해지므로 더디다고 조급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쥬라기 : 역사적으로 보면 인류가 물가 상승에 시달린 시기는

쥬라기 : 1720년대, 1820년대, 1920년대로 100년 마다 반복됩니다.

쥬라기 : 이 흐름으로 보아 아마도 2020년대에도 인류 역사상 이전 못지 않은 인플레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쥬라기 : 따라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구와 대비를 해 두는 것도 좋겠죠.

 

 

주식 단상 12.

현재가 불행한 것은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미래의 불확실성을 줄이면 현재의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다.

더보기 https://www.facebook.com/jurasicj/posts/878331415558020?pnref=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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