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예측하는것이 잘 하는것인가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된다는 소식과 북핵관련에 시리아전까지 겹쳐진 악재 3종세트에 지난주 지속적으로 지수가 빠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 환율조작국지정에서 탈피되면서 외인들이 쉽게 차익을 누릴수 있는 코스닥에 최근에 볼수 없는 900억 이상의 매수세가 있었다.
그래서 코스닥은 마감이 좋았고
조정이 좀더 진행되어야하는 코스피는 아직은 기관만이 매수하고 있다.
그래서 하락마감.


주식을 한다는것은 원망을 멈추었을때 진정한 수익이 난다고 생각한다.
지수가 이래서 글로벌 증시가 어째서 이렇게 핑계대기 시작하면 계좌를 방어하고 수익을 낼수가 없다.

지난주부터 지수가 일정 방어선을 깨면 계좌에 현금 비중을 늘려야한다. 수익인종목들은 하나씩 던지면서 수익을 손실로 가져가서는 안된다. 손실인 종목들도 비중을 축소하는 실질적인 대응을 해야한다.

주식에는 멘탈이나 뭐니 다 필요없다 자신감도 승률도 다 의미없는것이다.그저 기계적인 대응만이 계좌를 살릴수 있다. 수급이 포착되면 사고 상승세가 약하면 짧게라도 익절하고 또 다른 종목을 사고 저항을 받으면 팔고를 알파고는 아니지만 기계적으로 대응했을때 차근차근하게 불어나기 마련이다.

아직도 이것저것 악재들이 도사리고 있다고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주식시장에 악재없는 날이 있던가?
그게 단기냐 중기냐 장기냐의 차이일뿐 언제나 악재들은 있다.
그런것에 눈이 가리워져 지수라는 정확한 표지판을 무시하고 대응하는것은 아직 주식을 할 준비가 안된것이다.

주식은 대응이고 대응은 공부와 경험이다.
배운대로 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렇게 했을때 내 계좌가 안전하게 불어나는 경험이 주식을 편하게 하는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예측할 능력을 갖추고 그대로 실행했을때 그것이 예측의 참 값어치인것이다

                         세력의 히든머니 포착으로 바닥주 공략!

* 인간 최고의 의무는 성실하게 그리고 진지하게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다.

     김프로는 언제나 성실하고 진지하게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