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간밤 미국은 허리케인의 공포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투자자들의 심리를 압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0.44포인트(0.02%) 밀린 2465.10으로 장을 끝냈습니다. 통신업종은 2.1%, 금융업종은 1.7% 하락했습니다.

특히 급락한 업종이 있는데 디즈니는 올해 순익이 작년 순익정도로는 대표자의 말에 4.4% 이상 급락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원인도 있어보입니다.

바로 허리케인 경로입니다.

엄청난 크기의 허리케인이 빠른 속도로 플로리다 쪽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메가사이트를 비롯한 올랜도에 월트디즈니 월드리조트도 피해를 볼수 있는 상화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한번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을 받았던 지라 ~ 미국민들이 느끼는 공포는 훨씬더 강할겁니다.

그래서 지금 생필품 사재기는 극에 달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허리케인은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주식하는 입장에서 시장을 바라봐야 한단는건 좀 씁쓸합니다.

미국 플로리다는 컴퓨터와 전자부품들을 많이 생산하고 있으며 해당기업들의 피해는 경쟁기업의 반사이익으로 작용될 것입니다. 종목은 직접 찾아보세요~

여기까지는 미국의 이슈였고요

내일 그러니까 99절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창건 기념일 입니다.

북핵 도발에 이어 다른 이슈가 있지 않을까 걱정들이 많은데요~

심지어는 미국의 북한 타격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위의 허리케인 사진 보이시나요?

미국은 지금 제코가 석자인 상태입니다.~ 다른 나라 신경쓸 여유가 없습니다. 적어도 당분간은요~

증시의 부정적 상황은 너무나 많이 알고계실테니까요~

그럼 전 소수지만 다른의견 말씀 드려 봅니다.

기업의 이익 등 펀더멘털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점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자금이 증시로 밀려들 가능성이 크다는 점
연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는 국면임점

올레한 불금입니다.

현명한 투자로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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