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 공무원 입니다.

사실 주말동안 북학의 미사일이나 기타 다른 도발이 있지 않을까 신경이 쓰였습니다.

다행이 별다른 도발은 없었고 ~ 금일 문재인 대통령 UN 방문 일정이 잡혀져 있습니다.

미국 시장은 다시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허리케인의 부정적 영향이 일시적인 수준에 그치고, 미국 경제가 다시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컸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18-19일 열리는 FOMC회의에는 금리인상과 자산축소가 거론될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 금리인상이 되거나 자산축소이야기가 확정되더라도 시장에 미칠 영향을 미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나온 이야기라 오히려 불확실성해소로 시장에는 긍정적 반응이 예상됩니다.

유가는 수요증가의 예상이 지속되면서 50달라대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증시에서 눈여겨 봐야할 상황은 코스닥의 약진입니다.

최근 어려운 상황에도 코스닥 시장의 주요 종목들은 선전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닥을 이끌었던 매수 주체가 외국인 이었는데 최근 연기금도 코스닥 매수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까지 코스닥 시장에는 연기금 매수세가 8거래일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투자업계, 은행 등 다른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가 순매도에 나선 것과 달리 기관과 외국인은 이 기간 동안 순매수를 이어갔습니다.

연기금과 외국인은 8거래일 동안 총 3396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를 생각해 보시고 지금 공정위의 진행사항을 살펴본다면 최근 의 연기금의
움직임을 이해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근 공정위는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착취등을 엄벌하겠다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부의 주요 정책중 하나로 우량 중소형주 투자를 통한 경제살리기와 경기 부양의 의도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증명하듯  국민연금기금 운용본부는 액티브 운용 목표초과수익률과 액티브 위험한도 설정에 관한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액티브 투자전략은 지수가 아닌 개별 중소형 종목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를 촉구하고 다양한 간접상품 등을 제공하겠다고 적극 알린 효과로 볼수 있겠습니다.

그럼 최근 연기금이 매수한 종목은 어떤 종목이었을 까요?

주식공무원이 확인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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