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모든 주도주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필자가 공개추천한 종목은 폭등하였다.

때를 기다린 자들의 혜택이다.

모든 주도주들이 현재 고개를 숙였다.

오랜 상승에 피로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제약바이오주와 비트코인관련주는

예전에는 이쪽 섹타라는 이유로 상승하였으나

이제는 이쪽 섹타라는 이유로 하락하는 상황이다.

비트코인가격이 토요일까지 폭락하였으나

일요일 반등하였다.

비트코인의 폭락과 반등은 이제 일상이 될 것이나

방향은 대세하락이다.

비트코인의 버블이 꺼진다면 그 하락폭은 상상할 수도 없고

그 피해도 상상하기 힘들 것이다.

이제라도 손을 떼는 것이 상책이다.

제약바이오도 과도한 상승으로

추가상승을 기대하기보다는 상당폭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급적인 면에서도

외국인들의 자금들이 이탈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하락을 보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증시외적인 상황과 내부상황은

만만치 않는 상황이며 편하게 수익내는 시기는 지난 것같다.

여기에 민족의 명절이 구정이 다가오고 있다.

전통적으로 명절직후는 시장이 좋을 수가 없었다.

다만

한가지 우리가 기댈 수 있는 언덕은

30조의 예탁금뿐이다.

따라서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할 수있는 종목들과

시세가 남아 있는 종목들

향후 시세를 기대되는 바닥권 종목들

이런 종목들로 종목을 압축하고

물린 종목들은 버려야한다.

제약바이오주는 특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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