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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핵화 약속 번복하고 다시 중국 품으로"◆코멘트4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3차례 방중으로 북중 양국이 밀월관계를 과시하는 가운데 북한이 비핵화 약속을 번복하고, 중국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1일 중국의 외교 분야 싱크탱크인 차아얼학회의 덩위원 연구원은 BBC 중국어판에 "북한이 핵 포기에 대해 딴마음을 먹는다면 김정은은 중국 측의 요구에 받아들여 주동적으로 그 품에 들어갈 수 있다"면서 "북한은 미중 힘겨루기의 바둑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 회담 및 만찬을 했다고 20일 보도했다. 2018.06.20. (출처=노동신문)  photo@newsis.com ⓒ NewsIs Co.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 회담 및 만찬을 했다고 20일 보도했다. 2018.06.20. (출처=노동신문) photo@newsis.com

덩 연구원은 또 "이에 따라 북한이 핵 포기 약속을 번복할 가능성이 크고, 중국이 북한의 핵 보유를 용납할 가능성도 커졌다"고 분석했다. 즉 “북한은 중국의 지지 속에서 핵 폐기 일정을 늦출 수 있게 되고 중국은 미중 무역협상의 카드로 삼기 위해 북한이 제한적 수준의 핵을 보유하는 것을 묵인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는 또 김정은의 세 번째 방중은 3가지 주요 의제를 갖고 있는데 ▲중국 측에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내용을 통보하고 ▲북한의 추후 개혁개방 문제를 논의하며 ▲ 중국의 대북제재 해소를 논의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정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달성한 미공개 ‘핵 합의’의 세부사안도 중국 측에 설명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중국 관영 언론인 칭녠바오 등은 김 위원장은 이번 방중에서 시 주석과 양국 관계, 한반도 정세 및 북한의 미래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 주석이 북한에 대해 한 세가지 약속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시 주석은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김정은과 회담을 하면서 “북중 관계를 견고히 하고 발전시키려는 중국공산당과 정부의 입장, 북한 인민에 대한 중국 인민의 우정, 사회주의 북한에 대한 중국의 지지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평화를


구걸하다가


꼴 좋다.



문재인아


어쩔거냐?



우리는


자동으로



중국에


흡수되는거냐?


이게


통일이냐?


ㅆㅂ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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