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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높인 이베스트증권, 매각 재시동 ,대호재발생으로 이베스트증권 대주주인 ls네트웍스 3연속상한가

본질가치투자 조회341
수익성 높인 이베스트증권, 매각 재시동 ,대호재발생으로 이베스트증권 대주주인 ls네트웍스 3연속상한가 .만약 못가면 다음주월요일 3500원에 시작하여 상한가행진한다
ROE 20% 고공행진 투자매력 커져…인수 후보군 여전, 프라이빗딜로 재추진

지난해 경영권 매각에 실패했던 이베스트투자증권 (10,800원 상승50 -0.5%)이 올 들어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리면서 M&A(인수·합병) 시장에 다시 나올지 주목된다. 증권업계가 증시 활황으로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두고 있어 본사 중심의 군살 없는 이베스투자증권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ROE(자기자본이익률) 20.0%를 기록해 주요 증권사(자기자본 3000억원 이상) 가운데 키움증권(20.6%)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에도 연간 ROE 10.2%로 증권업계 최상위권에 들었다.

ROE는 당기순이익을 평균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자본을 활용해 얼마나 벌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다.

이베스트투증권이 전통적 수익원인 온라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뿐만 아니라 최근 IB(투자은행)와 자기매매 부문을 강화하며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결과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달 대기업구조화금융팀과 투자금융팀을 신설하며 추가적인 IB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대기업의 유동화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과 코스닥기업과 비상장사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 기반을 마련한 만큼 경영권 매각을 재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잠재적 인수 후보군도 존재한다. 지난해 초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주주인 PEF(사모투자펀드) G&A가 지분 84.6%를 매각하기 위해 입찰을 실시했을 때 아프로서비스그룹, 케이프투자증권, 웨일인베스트먼트, 대만 푸본그룹 등이 참여해 경합을 벌인 바 있다.

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등을 보유한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금융당국의 부정적 기류 등으로 본계약을 체결하는데 실패했다. 이후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은 잠정 보류된 상태다.

이베스투자증권 관계자는 "매각을 급하게 서두를 이유가 없다"며 "여전히 중국과 미국의 기관투자자들이 인수를 타진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점에 M&A 당사자끼리만 개별 접촉하는 프라이빗딜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상치고 상잔량50만주 쌓인다 만약 못가면 다음주 월요일 3500원에 시작하여 상한가간다:대호재발생했다
*대성산업의 대주주인수가격은 2373원이다 지금도 따블이상 수익난 가격이다. 반면에 ls네트웍스의 대주주 인수가격은 2만원대이고 무려 12년을 기다렸다.그럼 어떤것이 먼저 상승하겠는가?

***월봉 주봉차트를 보면 대세상승의 초입단계에 돌입했다>2006년이후 ls그룹의 ls네트웍스 인수가격은 2만원이고 이제 2만원돌파하여 평가이익을 낸다:1조3천억원을 투입하여 인수한 ls네트웍스가 ls그룹이 가진 81.6%의 평가금액이 2천억원도 안된다.따라서 평가손실이 무려 1조1천억원이다.그래서 이제 ls그룹에서 주가부양을 하여 평가이익을 낸다.왜냐하면 이제 실적이 되기때문이다.12년만에 본전찾으려간다.이것이 ls그룹의 제1의 숙원사업이다.따라서 이제 그 숙원사업이 해결되는 시점에 있다.무려 12년만에....모아가세요
즉 ls그룹의 숨은 힘(?)으로 주가는 순식간에 2만원을 갈것이다.그리고 81.6%의 지분 중에 30%를 2만5천원이상(12년간의 이자를 계상한여 25%수익)에서 매각하는 뉴스를 발표한다.그래서 주가는 2만3천원대를 돌파하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오너의 의도에 역행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오너가 원하는 방향으로 주가는 상승한다.주식시장에서 오너의 의도를 아는 것은 주식투자에서 제일 큰 호재이다.그냥 모아가면 되고 2만5천원가면 팔면되니까.

어제종가가 얼마로 끝났던간에 오늘은 바로 상한가갑니다:어제 눌림목"입니다
오늘부터 3연속상한가를 가는 이유는? 오늘 sk증권의 대주주변경으로 28%상승하는 것을 보면 이베스트투자증권도 매각된다.그럼 ls네트웍스는 부채가 거의 없는 우량기업으로 변신된다.그래서 올해말에 2만원대 갑니다
"SK증권이 매각 기대감에 20% 넘게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1분 현재 SK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1.62% 오른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800.49% 증가했다.
전날 인수 주체인 사모펀드 전문운용사 J&W파트너스가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한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SK증권 관계자는 "매각 작업은 오는 25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대주주 변경 심사 안건을 확정하면 마무리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영권 매각에 실패했던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올 들어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리면서 M&A(인수·합병) 시장에 다시 나올지 주목된다. 증권업계가 증시 활황으로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두고 있어 본사 중심의 군살 없는 이베스투자증권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ROE(자기자본이익률) 20.0%를 기록해 주요 증권사(자기자본 3000억원 이상) 가운데 키움증권(20.6%)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에도 연간 ROE 10.2%로 증권업계 최상위권에 들었다. ROE는 당기순이익을 평균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자본을 활용해 얼마나 벌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다. 이베스트투증권이 전통적 수익원인 온라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뿐만 아니라 최근 IB(투자은행)와 자기매매 부문을 강화하며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결과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달 대기업구조화금융팀과 투자금융팀을 신설하며 추가적인 IB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대기업의 유동화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과 코스닥기업과 비상장사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다.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 기반을 마련한 만큼 경영권 매각을 재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잠재적 인수 후보군도 존재한다. 지난해 초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주주인 PEF(사모투자펀드) G&A가 지분 84.6%를 매각하기 위해 입찰을 실시했을 때 아프로서비스그룹, 케이프투자증권, 웨일인베스트먼트, 대만 푸본그룹 등이 참여해 경합을 벌인 바 있다.

오늘 종가가 얼마로 끝났던간에 내일은 3300원이상에서 시작하여 바로 상한가갑니다:오늘 눌림목"입니다.
ls산전의 52주 신고점행진을 보니 오늘 혹은 내일부터 3연속상한가 등 으로 8천원대 직행하는 이유는?
ls그룹이 인수한 인수가격인 2만원대는 올해 갑니다.이제 실적이 나오고 있고 곧 몇백억원의 분기 이익이 나올것입니다.소탐대실하지마세요.
ls그룹이 2007년 국제상사를 주당 2만원에 인수한 후 ls네트웍스로 변경했고 1분기부터 실적이 폭발하여 완전정상화! 내일부터 3연속상한가!
주봉 월봉차트를 보시면 왜 ls네트웍스가 1차로 8천원돌파하고 올해말에 36천원을 간다는 것을 알것임
세계최초로 프로스펙스의 스마트칩이 내장된 워킹화 특허 및 온라인 쇼핑몰 ‘LSN몰’로 ls네트웍스는 8천원대직행해요.즉 ls네트웍스는 제조업에서 인터넷플랫폼을 가진 기업으로 변신중이다.유통주식수가 고작 1백만주미만이니 한번 상한가가면 3연속이상 갑니다.특히 향후 액면분할을 한다 결국 역사상고점인1995년의 3십6만원처럼 갈것입니다 즉 지금 1주당 35만원하는 영원무역"처럼 발전할 것입니다 모아가세요.앞으로 100배 상승합니다..한솔홀딩스처럼 8일연속상승해요
*일봉을 보지말고 주봉 월봉차트를 보세요.일봉차트를 보면 단타하고 싶을것이다 그럼 놓치게 된다.주봉 월봉차트를 보시면 왜 ls네트웍스가 1차로 8천원돌파하고 올해말에 36천원을 간다는 것을 알것이다.
세계최초로 프로스펙스의 스마트칩이 내장된 워킹화를 통한 걸음속도 분석으로 노인성 질환인 치매를 조기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동 개발했다.세계적인 기관에 특허를 신청하여 향후 기술료만 연간 250억원이상의 수익이 예상된다.
LS네트웍스(000680)는 온라인 쇼핑몰 ‘LSN몰’을 스포츠 전문 쇼핑몰로 개편하기 위해 전문 브랜드를 확충했다고 공시했다 따라서 이제 플랫폼을 통한 브랜드로 키울 전략이다 이경우 가치는 최소 6천억원이상이 될 전망이다.

1)2007년 자본금1600억원의 국제상사의 지분51%를 8천7백억원에 인수한다>주당5만3천원대
지난해 액화석유가스(LPG) 중심의 단일 수익모델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선 E1은 이로써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올 한해 신사업의 마무리 작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E1은 구자용 사장이 2004년 회사경영을 맡으면서 스포츠, 레저, 서비스 부문으로의 사업확장을 꾸준히 모색해왔다.
대표적인 게 국제상사를 인수한 것. 인수가격만 8751억원에 달하는 이 인수작업으로 E1은 다양한 수익원을 갖추게 됐다. 국제상사는 현재 용산사옥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 중이며 내년 사명 변경과 새로운 기업이미지(CI) 개편작업을 거쳐 2월쯤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변경될 사명은 ‘LS네트웍스’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 그후 증자에 4500억원을 투입한다.그리고 유상감자를 하고 또 유상감자를 하고....그리고
>용산사옥을 2009년 재평가를 하여 6천억원으로 결정한다..지금 용산사옥의 가격은 1조억원이상 된다

3.현재 ls그룹은 ls네트웍스(자본금3900억원)의 8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3200억원 즉 64백만주를 가지고 있다.
그럼 ls그룹의 인수가격을 생각해보자:인수가격8700억원+증자투입4500억원=총1조3천억원 투입
ls그룹의 1주당 인수가격은 1조3천억원/64백만주=주당2만원...
자사주 6백만주로 그럼 유통주식수는 총발행주식수 78백만주에서 e1과 구회장이 66백만주 그리고 자사주 6백만주
그리고 기관 외인들 4백만주 그럼 개인들이 가진주식수는 고작 2백만주이다.

4.이제 ls그룹은 2만원이상 상승시켜서 투자이익을 보려고 할것이다.용산사옥 자산재평가시 재평가차익 4천억원..그외 김해공장(최근 상업용지로 변경) 등 토지 5만평 재평가시 6천억원..그럼 총 1조억원의 자산재평가..
그럼 주당순자산은 22천원으로 된다..따라서 현재pbr은 현주가3205원/주당순자산22천원=0.15배임(초저pbr주)
따라서 1분기 영업이익 29억원으로 완전정상화되었기에 이제 pbr0.7배로 거래되어야함으로 15천원대 직행한다

LS네트웍스, 1Q 영업이익 29억...전년비 20%↑
LS네트웍스(3,110원, 50원, 1.63%)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억367만원으로 전년 동기 24억888만원 대비 20.5% 증가했다. 15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LS네트웍스의 1분기 매출액은 1067억7183만원으로 전년 동기 1062억1133만원 대비 0.5%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30억9864만원으로 전년 동기 20억8807만원 대비 527.3% 늘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487억8931만원으로 전년 동기 582억711만원 대비 16.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억4085만원으로 전년 동기 38억7704만원 대비 31.8% 감소했고, 순이익은 117억6630만원으로 전년 동기 94억7898만원 대비 24.1% 증가했다. 이날 LS네트웍스 주가는 전일대비 0.56% 상승한 3610원으로 마감했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9.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1%다.

김해 안동공단의 국제의료관광단지 사업이 무산된 후 이 자리에 아파트와 상업시설, 공원 등을 조성하겠다는 '안동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김해시는 지난달 22일 안동 360-1번지 일원을 도시개발사업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LS네트웍스(국제상사), 팔도(비락) 부지에 아파트, 공원, 상업지구를 짓는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과정과 전망을 살펴본다.
■김해산업 태동시킨 안동공단
초기 김해산업을 태동시켰던 안동공단은 조성된 지 40년을 넘어 재개발 여론이 높은 지역으로 거론돼 왔다.
1968년 한일합섬 공장 설립으로 안동공단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1981년 태광실업, 1991년 국제상사 부산공장이 사상에서 이전해 오면서 김해의 초기 산업화를 견인해 왔다. .하지만 자연 발생적으로 기업들이 들어선 안동공단에는 중소 제조업체와 주거단지가 혼재해 있어 슬럼화 현상이 급격히 진행됐다. 때문에 역대 총선이나 지방선거에서 '안동공단 이전'이나 '재개발'이 단골 공약으로 제시됐지만 이렇다할 성과는 없었다. 하지만 2016년 안동공단의 LS네트웍스 물류센터 부지 등이 국제의료관광 중심의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서 실질적인 개발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그렇지만 지역 경기상황이 악화되고, 건축비 등을 제외한 택지개발만 8000억 원 이상 요구되면서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투자자가 선뜻 나서지 않으면서 의료관광을 미래 먹거리로 삼겠다는 김해시의 구상은 지난해 사실상 무산됐다.
이런 상황에서 부산에 본사를 둔 D 개발업체가 투자한 성은개발이 LS네트웍스 물류센터 부지를 인수하고 개발을 하겠다고 나서면서 김해시는 도시개발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LS뿐 아니라 LS니꼬동제련 서울사무소, E1 등 아셈타워를 쓰는 계열사 모두와 인근 트레이드타워에 입주한 LS메탈도 순차적으로 LS 용산타워로 이전할 계획이다. LS 관계자는 “각사 임대차 계약 만료 상황에 맞춰 순차적으로 용산타워로 입주할 계획”이라면서 “각사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하반기 본격적인 이전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LS 용산타워는 LS네트웍스가 소유한 지하 4층, 지상 28층 규모 건물로 1984년 국제그룹 사옥으로 지어졌다. 허허벌판이던 용산에 5각형 모양(1층은 11각)의 연면적 10만㎡에 이르는 대형 빌딩이 들어서 관심을 받았다. LS그룹이 2006년 국제상사를 인수하면서 용산타워도 함께 인수해 LS 소유로 넘어왔다. 많은 사람들이 LS 용산타워를 LS그룹 본사로 생각하지만 그룹 사옥은 안양에 있고 용산타워에는 국제상사가 전신인 LS네트웍스만 입주해 있다

7.문성준 LS네트웍스 대표 "작년 흑자전환 성과…올해도 수익성 강화"
LS네트웍스, 작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구축
지난해 흑자 전환을 이뤄낸 문성준 LS네트웍스 대표가 올해에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 개선을 이루겠는 각오를 다졌다.
문 대표는 23일 LS용산타워에서 열린 제6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도 기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열악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어패럴사업은 브랜드 광고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했고 제품 개선과 매장 정비를 통해 사업기 반을 새롭게 구축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산 일정 단축 등 SCM 프로세스를 변화시켜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 이를 통해 재고 자산의 건전화를 도모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LS네트웍스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8억원, 8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9억원, 당기순이익은 206억원이었다. 자산규모는 연결 기준 1조2735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고 재무상태도 부채비율이 별도와 연결 기준 모두 각각 9%포인트, 5%포인트 개선된 119%와 104%를 보였다.
문 대표는 "이러한 성과는 주주님을 비롯한 많은 투자자들의 협조와 성원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아직은 회사가 보다 성장하기 위한 많은 과제가 남아있는 상황을 직시해 최선을 다 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성준 LS네트웍스 대표가 혹독한 구조조정 끝에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올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그는 프로스펙스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젊은 층을 끌어들여 프로스펙스의 부활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13일 LS네트웍스에 따르면 문 대표는 최근 직원들에게 "지난 2년간 간난신고(艱難辛苦)라는 말처럼 고되고 어렵고 맵고 쓴 것을 모두 경험했다"면서 "그 결과 흑자 전환을 통해 대외적으로는 신뢰도 개선과 유동성 위기 이슈를 최소화하며 대내적으로 자신감 회복의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실제 2015년부터 2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LS네트웍스는 지난해 27억7200만원으로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잭울프스킨은 시장에서 철수하고 스케쳐스 브랜드 사업권은 매각하는 등 프로스펙스만 남기고 부진한 패션 브랜드를 정리했다. 임직원도 줄이는 뼈를 깎는 고통도 겪었다.
수익구조 개선 작업에도 들어갔다. 매장 진열법 같은 세부적인 것부터 전략적인 매장 이동, 온라인몰 확대 등을 진행했다. 자체 온라인몰인 LSN몰에서는 기존에 LS네트웍스 제품만 팔던 것에서 나아가 라퓨마 등 다른 회사 브랜드들을 입점시켰다. 프로스펙스가 무신사 등 다른 쇼핑몰에 들어가기도 했다.
LG상사 산업재 경영분석팀장, LG패션 전략영업사업부장을 거치기도 했던 문 대표는 올해 최우선 과제로 프로스펙스만의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꼽았다. 문 대표는 "브랜드 생명력을 이어갈 수 있는 프로스펙스만의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할 것이고 제품 혁신과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프로스펙스의 주력 상품인 워킹화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차별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문 대표는 "그동안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워킹 솔루션을 제안하고 한국인의 발에 맞는 한국형 신발을 만들 것"이라며 "연구 개발이 가까운 미래를 위한 중요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 일환으로 최근 스마트폰과 연동해 보행 습관을 알 수 있는 '2세대 스마트슈즈'를 내놓기도 했다.
프로스펙스를 10~20세대를 겨냥한 젊은 브랜드로 만드는 것도 목표다. 문 대표는 "젊은 층을 위한 오리지널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오리지널 로고에 향수를 갖고 있는 고객뿐 아니라 패션과 트랜드를 중시하는 10~20대 고객에게 프로스펙스를 알리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직원들과 소통을 자주 한다는 그는 조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도 강조했다. 문 대표는 "도전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하고 그 원동력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라며 "서로 묻고 답하며 조직에 아이디어와 활력력을 불어 넣어 새 도전으로 연결될 수 있는 선순환 시스템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8.E1(대표이사 회장 구자용)은 1분기 동안 매출액은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순이익 등은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E1은 2018년 1분기 동안 매출액 1조2090억4481만원을 거둬 전년 동기 1조2248억7979만원보다 158억3498만원(▽1.2%) 감소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381억9705만원을 달성해 전년도 231억2037만원보다 150억7667만원 증가했으며 분기순이익은 493억1419만원으로 전년 동기 191억6505만원보다 301억4913만원(△157.3%) 늘었다.
자회사를 제외한 실적(포괄손익계산서)을 보면 E1은 1분기에 매출액 1조0935억2528만원, 순이익 342억9348만원을 시현했다. 올해 1분기 국내판매량(석화용 판매 물량 포함)은 석화용 판매 및 정유사와 충전소 판매 증가 등의 요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가량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LPG중계수출 물량이 소폭 줄고 납사 등의 수출 부진으로 전체 수출량은 110만9000톤(매출액 61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6.2%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E1은 자회사인 ㈜LS네트웍스가 부진에 빠져 한때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지난 2016년 경 브랜드 정리 등 사업구조개선을 통해 선택과 집중의 사업 구조로 변화를 꾀했다. 그 결과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개선된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E1은 현재 사무실이 있는 아셈타워에서 오는 가을경에는 사옥인 'LS용산타워'로 사무공간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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