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현대시멘트

현대시멘트가 대장주인게 타당한 이유..

강산을벗삼아 조회1133

국내 시멘트 수요량이 연간 약 5천만톤으로 알려져 있다.

시멘트산업은 철도, 도로, 전력 및 공해방지시설 등 엄청난 사회간접자본이 소요되는 진입장벽 높은 산업으로 개발독재 때 아니고서는 더 이상 생산설비를 신설할 수 없는 산업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성신양회의 경우에서 보 듯 시설투자비 또한 천문학적 비용이 소요 됨에 따라 imf 직전이긴 하나 가장 최근 킬른설치로 인해 재무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사례에서 보듯 더 이상 국내에서 시멘트 설비의 신증설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멘트 제조업체중 현대시멘트는 50년에서 100년간 사용할 수 있는 석회암 광산을 가지고 있는 영월공장은 첨단 설비를 갖춘 현대시멘트의 주력공장으로 있으나 최근까지 국내 시멘트 수요의 정체와 단양공장 석회석 광산의 얼마남지 않은 수명으로 인해 단양공장 시멘트 설비의 페쇄 후 태양광 발전으로 전환까지 고려한적 있었다고 보도까지 나온적 있었으나 앞으로 남북경협으로 인한 수요증가를 감안 할때 기존 킬른 개보수 통해 시설능력 증대와 인근 계열회사인 한일시멘트의 석회석 광산 및 주변광산 이용한다면 국내 시멘트업계중 유일하게 대량증설이 가능한 회사라 유추 가능함에 따라 현대시멘트가 대장주가 되는 것에 별 이의가 없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