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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

감사보고서 제출했구요, 적자폭도 대폭줄였어요.코멘트8

요즘

바이오관련 업체가

감사보고서 미제출이나


코스닥에서

4년 연속 적자 등으로

감사의견거절을 받아서


한순간에 퇴출되어

맨붕오는 일이 잦다보니


안티라고 오신 분들 조차도

제대로 된 안티가 없는듯 하네요..;;;



그래서 몇자 적어봅니다.


1. 인스코비는 코스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2년전에 어느 애널이 찍은 동영상 조차도

그 애널리스트가 코스닥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을 정도니까여.


하지만.. 엄연히 코스피 입니다.


과거 한독시계를 만들던 회사구요. 로엔케이로 사명을 바꾼후

유인수 현 회장님(전직 아프리카티비 대표와 또 뭐 하나 더 있는데 암튼~ 신화를 일군 인물)

이 로엔케이를 직접 인수한 후, 인스코비로 사명을 개명한 후

만든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회사에요.


100년 내내 적자 재무재표라도 퇴출당할 일없는 코스피 입니다.(너무 극단적이군요)

25% 자본잠식 중이나 지난해 실적이 많이 좋아져서

15% 대로 떨어졌으니, 자본잠식 50%이상 두 해에 걸쳐 진행되면

퇴출되는 것과도 거리가 멉니다.


더불어 올해는 인스코비 인수한 후 첫 흑자전환의 해가 될거라 

얼마전 동영상에서 호헌장담 하시더니..

한전에서 계속된 수주로 그것도 현실화 될 거 같더군요.


유인수 회장님은 전직 LG증권 지점장 출신이시라

주식시장에서 퇴출 될 일은 하지 않으실 겁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 불확실성이 없는 인스코비 입니다.

3상은 이미 마쳤습니다.

어느 회사처럼 식약처에서 제동을 거는 일은 없을 겁니다.

왜냐구요??

이미 국내에선 천연신약물 1호로 허가를 받고

판매중인 약품이기 때문이죠.

그걸 세계 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FDA로 신청했던 것이구요.

국내 천연신약물 1호가 FDA시장에서 3상 실험을 모두 마치고

이제 미FDA승인을 위한 여러 미팅중 첫 번째 미팅이

성공적으로 마쳐진 상태입니다.


딱 여기까지가 지금의 전개 상황입니다.


국내 천연물 신약 1호가 FDA승인까지 받으면 9시 뉴스에

나와야 하는 거 아닐런지요???ㅎ




3. 최종 승인을 받기 위해선 몇 차례의 미팅이 더 필요합니다.

하지만 라이센싱 아웃LO는 그전에 이뤄질수 있는 것이

관행이고 실제로 다국적 제약회사인 T사와 전개가 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더군요.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소문만 들은거라..

다국적 제약회사중 T사는 아시아의 유일한 다국적제약회사인

일본의 다카다 뿐이 없는데.. 화이자 같이 큰 제약회사인 다카다와

LO를 채결했다면 이건 해외토픽감입니다. ㅎㄷㄷㄷㄷ 물론

이것도 제 추측입니다. 




4. 아피메즈는 인스코비의 자회사일뿐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인스코비의 비는 BEE벌을 뜻합니다.

벌독을 통해 각종 신약물을 개발하겠다는

인스코비의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아피메즈 회사 위치 아시나요?? 아피메즈는 사무실만

상가건물에 몇채 있을 뿐~~ 연구실을 제가 찾고 싶어도

어딨는지 잘 못찾을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는 장외상장된

회사입니다.

때문에 타 제약회사에서 약품을 만들어 팔고 있지만,

실질적 다른 약물들은 아피메즈 하나로는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재무구조가 빈약한 아피메즈가 나설 수는 없습니다.

인스코비의 대주주 및 유인수 회장님이 직접

셀루메드의 사내이사로 대주주분들도 셀루메드이 사내이사와

사내감사로 이번 주총에 참여하는 이유도

본격적인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체제를 갖추기 위함 아닐까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들더군요.


아피메즈의 대주주가 아니라

인스코비의 사내이사와 사내감사 대주주들이

셀루메드 사내이사 대거 참여입니다.


셀루메드 주총 공시난 거 꼭 보고 오세요~~~

이번 셀루메드 주총 의결하는 일이 뭔지




5. 에이치엘비 아시죠??? 2013년도 몇천원하던

주가가 그회사의 대표에 굳건한 의지로 2만원까지

그리고 지금은 6만원대에서 놀고 있습니다.

뭐하던 회사인가요?

구명정 만들던 만년 적자 기업이었습니다.


텔콘. 이회사는 부품 만들던 회사가

바이오 회사를 인수한 것도 아니고 투자만 30%했다는 이유로

7천만주짜리 주식이 1조 5천억의 가치있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인스코비는 실제 국내에서 신약물1호로 이미 승인 받아

구주제약에서 만들어 시판중이고

미국에 팔기위해 FDA에 신청했으며 이미 3상이 모두 완료되고

승인 직전입니다.


위에 얘기했든 엠젠이 자회라로 있는 셀루메드라는 바이오기업

사내이사로 참여하며 어느 누구보다

굳건한 의지로 바이오 승부수를 던지고 있는 유인수회장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적는 것이니 투자에 참고는 마세요.


투자는 자신의 몫 자기 책임입니다.





참고로 제가 유니슨에 1280원에 들어가서 빌빌대다가

5000원을 넘기게 되니 제가 비교하는 글을 많이 썼거든요.

3상까지 마친 인스코비가 당시 너무 하락중이라서요...ㅠㅠㅠ

열 받아서리 ㅎㅎ


첨엔 인스코비 2500원 유니슨 1200원이라

인스코비 하나  팔아서 유니슨  2주 사는데..


그 인스코비 하락중일 때는

유니슨 1주 팔아서 인스코비 4주 사게됐다고~

돈 벌고 있으면서도 인스코비에 열받아~

마구 글을 썼더랬죠.

그땐 유니슨이 5000원 인스코비가 1200원까지 떨어진 때였어요.



그런데 하루는

인스코비 게시판에 계시는 푸른하늘KS님이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인스코비를 유니슨에 비교하지 말라고~


언젠가는 인스코비가 유니슨 콧방귀 뀌며 날아가는 때가

있을 거라고,

그때까지 우리 함께 참고 기다리자고요....



그런데 정말 유니슨 상승은 저리가라 하게

급등하네요..ㅎㅎㅎ

그것도 감사보고서 제출이 끝나자마자... 신기합니다.

불확실성 해소라는 게 이렇게 힘빨이 좋군여..ㅎㅎ


ㅎㅎ


저를 존버하게 해주신 푸른하늘KS 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ㅎㅎ






급등한 바이오에서 오신 분들 많으시잖아요.

많이 많이 비교해 주세요.


실제 생산 판매되는 약품이며 이걸 바탕으로 더 좋은

신약을 개발하려는 회사입니다.

대머리 줄기세포 특허출헌 하겠다고 회사에서 공헌 했었구요.

줄기세포 실험에 관계되는 엠젠이 있는 회사인 

셀루메드에 사내이사로 참여하시는 분입니다.

그 많은 돈을 어디서 나겠습니까???LO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반증일겁니다.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립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들을 나열한 것이니

투자에 참고는 마세요.


일기장에 혼자 쓰고 혼자 읽으려다가

주식게시판에서 자주 보려고

여기에 써봅니다.ㅎ



이렇게 고점에 들어오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들어오고 말고 누구 책임이겠습니까?

다 자기가 자기 손가락으로 매수매도 하는 걸요.

남탓 남의 계좌탓 남이 쓴 글탓 뉴스탓 하지 마시고

자기 그릇 만큼만 양껏드시고

잘 드셨으면 괜히 안 좋은 게시글로

회사폄하하는 글 써서 떨어지기 바라지도 마세요.

그러면 공매도 하고 뭐가 다릅니까.


그냥 자기 그릇만큼만 먹고 빠지시길요.



이 긴글 읽으신분들은 대박나십시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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