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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4****18.05.30 02:14조회수 406신고

의견을 나누고자 글올립니다...뇌피셜 

먼저...신약의 시장가치는 하나의 특정질병에만 사용되어지는것보다 여러 질병에 적응하여 사용이 가능한 것이 훨씬 좋은것입니다. 신라젠 펙사벡이나 에이치엘비의 아파티닙이 놀라울 정도의 치료효과를 가지는것과 동시에 다양한 암증에 효과를 가지기에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죠. 적응증확대라하죠. 구글링.. 

다 아시다시피 아피톡스는 먼저 골관절염에 대한 3상완료 후 NDA를 진행중입니다. 

동시에 다발성경화증 임상 3상 실시에 대한 IND 승인을 대기중입니다. 

아피톡스라는 하나의 물질로 골관절염 신약승인과 다발성경화증 3상실시 허가에 대한 기대감 반영으로 지금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거죠. 

FDA로부터 특정질병에 대하여 안정성과 약효를 인정받은 drug은 미국시장에서 별다른 큰제약없이 마켓을 형성할것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피톡스가 골관절염 치료약으로 허가를 받아도 성공적인 마케팅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이미 시장에서는 효능좋은 관절염 신약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인수대표가 골관절염 약으로 돈안된다는 말도 이해됩니다. 

근데 말입니다..비록 골관절염 치료제로 시장성이 약하다 하더라도 일단 아피톡스가 골관절염 NDA승인이 이루어진다면 다발성경화증 임상 3상 실시에 대한 가치는 달라질것입니다. 다발성경화증의 3상완료 시점엔 이미 아피톡스는 fda에서 신약으로 승인이 이루어져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적응증확대의 개념... 

추론컨데 다발성경화증 치료효능이 3상 임상으로 입증된다면 단기간에 MS치료제로 출시될거로 예상됩니다. 

다발성경화증 기술이전이 중요한것이라 생각하죠? 

저는 OA NDA와 MS phase 3 clinical trial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이유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확률이 매우 높을것으로 생각되며 금액 또한 상당하지 않을까요? 아피톡신 new drug 승인이 높은 마일스톤 조건이 될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LO 금액이 시총을 결정할겁니다.이미 다른 종목레퍼런스 케이스는 있으니 참고한다면 기술이전이후 최저 주가는 예측가능할거구요... 

아피톡신의 가능성..확률에 베팅한다면 저는 도전할만한 재료라 판단하여 all-in 

사족) 

1. 지난 10여년의 fda nda통계자료를 보니 12개월이내에 결정이 이루어지더군요...fda staff와 pre-meeting 신청과 이루어진 날짜를 확인하시고 대응. 아피메즈보고서엔 nda 시작점은 2017.07~ 

2. 뇌피셜... 제 기억에 5월3일 전사발행 결정공고를 보고 매우 이른 아침부터 성급히 결정됨을 느낌. 다음날 5월 4일 납입완료...10일이 셀루메드 입금일...4일이 아니여도되는데...뭐가 이리 급할까?...의심...그리고 이후 주가의 흐름...합병 실적공시 호재에도 불구하고 찍어 누름.. 

설마 리픽싱을 위해? 50억5천 투자자에 대한 보은? 의심... 

5월3일이나 4일.. 3상실시 승인 신청했다면?..실시허가 신청후 30일 캘린더데이...리픽싱과 오버?... 

(한달+일주일+기산일)/3 가중평균주가 vs 기산일 가중평균주가중 높음금액...12518보다 최대한 낮은 리픽싱...젠장..남은 3거래일 만원근처에서 놀겠네???..알수없지만 그럴것 같음 

1)5월초 어느분의글..회사 주담과 통화후 5월3이나4일쯤 신청해서 20일경 결과 예상한다는글..이후 금방 자삭함.. 

2) 24일 21% 반등시 ..."회사대응이라 이쯤에서 자기는 빠진다며"...김씨 

암튼 6월4일 이후 무한렐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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