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의 뇌세포 재생은 우리가 편히 쉴때도 쉬지 않고 계속 재생됩니다... 코멘트7

반갑습니다...

주주여러분...
  

아래는 오늘자 뉴스입니다...

다들 아시는 내용이니까 중간 생략하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 미국에서의 임상 내용을 발췌하여 개인적 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뉴스---

“네이처셀은 세계최초로 자가지방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정맥 내 다회 투여를 통한 알츠하이머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는...

현재 미국 내 3개 시험기관에서...

금년 내 미국 내 제조센터가 가동되면 내년 9월까지 60명 환자에 대한 10회 투여를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견:

위 뉴스를 보면 분명 “금년 내 미국 내 제조센터가 가동되면”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네이처셀이 미국내에서 치매 임상을 진행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한국에서 배양을 하여 미국 병원에 운송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네이처셀의 독보적인 기술... 즉, 배양 후 충분한 기간 동안 줄기세포의 생존기술을 의심하는 것도 아니고 미국환자의 지방줄기를 채취하여 왔다갔다 하는 시간과 비용의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아마 올해 초인가? 네이처셀은 치매에 대한 자가줄기세포 임상에 있어 아주 파격적인 미국의 임상 승인에도 불구하고 국내 식약처는 같은 조건의 국내에서의 임상신청을 거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혹시나 자가줄기의 정맥주사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식약처가,

치매를 위한 자가줄기 배양이 국내에서 승인도 되지 않았는데 왜 이것을 배양하여 미국환자에 정맥주사 방법으로 투여를 하는지에 대하여 딴지를 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자 뉴스(미국임상 순항 중,,,)가 이를 말끔히 해소해 주었고...

이것은 오히려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처럼 비가역적질환인 치매에 있어...

네이처의 자가줄기를 사용하여 가역성을 조금이라도 증명만 할 수 있다면 2016년 시행된 특별한 경우의 조건부허가제도나 내년정도 통과될 첨단바이오법에 의해 임상기간을 단축시키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럼 “금년 내 미국 내 제조센터가 가동되면”은 무슨 의미일까요?

네이처는 올해초 구체적인 미국임상계획을 실행하였는데 갑자기 미국내 제조센터를 가동?

이것은 제 생각에는 미국내에 부지를 매입하고 건물을 지어 배양센터를 구축하고 허가를 받는 그런 것은 절대 아닐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런 초기 진입단계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당장 수개월 내 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무엇일까요?

아마 수년전 미국에 진출하여 설비를 완비하고 큰 도약의 꿈을 꾸었던 시절의 법적 문제를 해소하고 재가동을 시작하였던지...

아니면 아직은 감출 수밖에 없는 어떤 큰 그림의 희망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좀 설명이 불가능 한 문제이지요...

또한 네이처는,

일본에서는 재생의료추진법에 따라 승인 신청이 진행 중이며...

“일본에서부터 치매 치료를 개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뭐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세계 최초 자가줄기세포의 치매줄기세포 치료를 위한 프로토콜을 되도록 완벽히 만들어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위 내용은 일단 일본의 승인 전후 활기차게 논의 되어질 것입니다.

존경하옵는 주주님들...

현재 우리는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안보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고 일어날 확률도 거의 없다고 할 것이지만...

만일 일어난다면 아주 아주 짧은 시간에 한국의 승리로 끝이 날 것입니다.

그 사이 한국은 일부 붕괴된 기반시설의 재건으로 몸살이 심하겠지만...

네이처 같은 경우는 위와 같이 전쟁가능성이 없는 일본에 이미 생산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미국에는 곧 완비될 예정입니다...

국내 어떤 바이오 기업도 이런 면에서는 네이처셀을 따라가지는 못할것이고...

원래 바이오 기업의 특성 상 생산시설이 절대적인 것을 차지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네이처는 어떤 위험이라 할지라도 이를 최소화하는데 성공하였다고 생각됩니다.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