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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적당히 해먹고 나와라코멘트6

주가 20,000원대, 이제 주가는 오를만큼 올랐다고 본다. 해먹을 사람들도 어느 정도는 다 해먹았다고 본다.


설령 조건부 제품 허가가 난다고 해도 이미 현재의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2017년 실적에는 일본의 알재팬의 실적까지 일부 합산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 네이처셀의 전체 매출을 보면, 기대에 많이 모자라는 그다지 신통치도 않게 나오고 있다. 물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부분은 있지만 말이다. 하지만, 주사 한 방에 수백 수천만원을 하고 그 시술을 받기 위해 일본으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원정가서 시술을 받았다는데도 실제 네이처셀의 매출에서 드러난 것은 그다지 신통치않다는 것이다. 어느 부분까지 포함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오히려 매출 자체로는 음료수 매출 때보다 나은게 없다.


지나친 기대보다는 차분히 이제는 뒤돌아봐야 할 때인 것 같다. 요즘 줄기세포 관련주들이 모두 들썩이니 편승한 면이 강하지만,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 거품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과거처럼 또다시 반토막 내지 3분의 1토막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이다.


더구나 발행주식이 거의 1억주에 달하는 알엔엘바이오(알바이오)의 재상장 문제까지 있어서 여전힌 안개 속이라는 것이다. 알바이오의 재상장은 알바이오 주주들과의 약속이다. 실제 연구는 바이오스타와 알바이오가 하고 있기에 알바이오가 재상장하거나 네이처셀과 합병이라도 할 경우, 내이처셀의 역할은 상당부분 제한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여기에 또한 알바이오 주주들 가운데 아마 절반 이상은 주당 300원대 주주라는 점이다. 300원짜리를 합병전 자체 감자로 1,000원을 만들어놓고 1:1 혹은 1:3정도로 합병할 시 네이처셀의 급락은 빤한 현실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알바이오의 감자도 쉽지가 않다. 회사를 믿고 보유한 주주들은 어느 정도 물타기를 했더라도 평균 주가가 2~3천원대 주주들일 것이니 말이다. 물타기를 안한 주주들은 일단 3천원대 이상일 것이다. 감자는 그들에게 가혹한 것이다.



조건부 제품 허가가 나도 그 이후에도 그 자체 문제로도 넘어야 할 산은 많은데, 거기에  알바이오 재상장 문제가 여전히 풀리지않고 있다. 또한 외부적으로는 줄기세포 테마주들의 거품이 꺼지기라도 하면 주가는 버티기 어렵게 된다. 적당히들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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