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답답 짜증나는 마음에...코멘트3
젊은그대97
조회735
전 무교이기도하고 자본주의 시장에서 종교적 관점이든 뭐든 믿음이란 단어를 쓰고 싶지않고 객관적 사실에 의거해서만 말을 하고싶고 듣고싶습니다.
당연한것 아닐까요?
바이오 산업이 앞으로 아니 이미 전세계적으로 핵심 사업이란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제 시작단계인 우리나라에서 특히 더 우후죽순으로 관련 기업들이 생겼다 사라졌다 하는 상황이고 이에 정부지원이나 기존 법규등이 걸림돌이 되는것도 사실이어서 투자자 입장에선 당연히 조심스럽습니다.
그만큼 "사실"이 중요한것입니다.
제약 바이오주들 대부분 실제 수익이 거의 없고 시총가는 어마합니다. 수입이 없다보니 사업자금을 당연히 투자자들에게서 대부분 받는겁니다.
그돈으로 연구하고 직원들 월급주고 회식(?)도 하겠죠.
주주들 돈으로 일을 하는거면 중간 진행사항 역시 당연히 보고되고 공유되어야합니다.
실패든 성공이든 중간 진행사항을 알아야죠.
그게 안되니 개인 추정에 의한 생각들안 난무하고 혼란스러워지고 불안해집니다.
도대체 뭔가요? 이미 알바이오 경험이 있는데도 경영을 이리 합니까?
늘 한다는 사업 한다는 말(돈 쓰겠다는 말)만있고 중간 진행 공유가 없으니 찌라시 경영이니 실체가 없느니 이런말 듣는겁니다.
저 역시 최근 잇따른 사건들 계기로 과거 사업 이력을 쭉 검토해보니 도대체 제목만 있지 어디에서도 이후 진행이 파악이 안됩니다.
에너지 부족시대에 저도 영구 발전기 개발한다고 운띠우고 투자금 유치할까요?
재무상태는 보면 가까스로 +로 만들어 놓긴 했습니다만 이것도 불안하군요.
주님의 아들이 되는건 개인적으로 하시고
그전에 정상적인 기업인이 되시길 바라는것이 투자자들의 바램일겁니다.
실패와 사기는 다릅니다. 사기는 용서가 안될겁니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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