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지난 2분기의 매매일지를 되집어 봅니다코멘트11
2018개미
조회1948
저는 늘 급작스런 환경(급상승, 공매도증가, 악재발생
등등..)에 대비해서 계좌를 2개로 분리하여, 한개는
조금 짧게 대응하고, 또 하나는 애초에 계획한데로
중장기(올해말,.길어야 내년까지)로 가져갑니다.
우리 아이들이나 주변 지인들에게는 최소, 3년내지는
5년은 보고 가라고 권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인 사정
으로 올해, 늦어도 내년까지는 정리하고 주식시장을
아주 떠날 계획입니다. 개인 사정상..ㅎ
(주식을 권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합니다..
삼성같은 배끼는 형식의 회사 말고, 세계 최고가 될
가능성있는 주식을사라. 라고 말이죠..
그리고 더불어서 한마디.. 잘 선택하고, 그렇게 했다
면 그것으로 끝을보라.. 그리고 다시는 주식을 하지
말라고 말입니다. ㅎ 나머지는 여러분 몫으로 ..)
사실 저는 네이처(알바이오, 바이오스타)의 줄기세포
기술에 대해서는 핵심 몇가지만 가지고 갑니다.
나머지는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계신 몇몇분의 자료를
도움삼아 공부를 하는 중이고요..ㅋ
그럼 그간의 거래패턴을 짧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도 나름은 하방에서 지지가 된다고 판단이될때
주식을 매수합니다. 이후에 매수하고나서 바로 올라
가면 좋으련만, 대부분 그렇지 못한게 현실입니다.
알앤엘바이오때 난생 처음으로 상폐도 맞아봤지만
저는 아직까지 주식을 하면서 손절을 해본적은
없었습니다. 손절은 손실을 확정 지으면서
애초에 종목선택을 잘못한걸 인정하게 되는거죠.
사실 손실보다 종목선택을 잘못한것이 더 큰
트라우마로 남을것 같습니다.
서두가 좀 길었네요..
단기용 계좌에있는 주식은 여러 지표를 활용하여
단기 상승의 꼭지인 기미가 보이면.. 여기서 중요한건
본인이 생각하는 확률이죠. 단기 꼭지라고 판단되는
확률이 높으면 보유분중에 많은 수량을 매매에
임하는것이고, 그와는 반대로 꼭지인것 같기는한데
확신이 적거나하면 정도에따라 %를 정해서 하루전에
계획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봅니다. 나름 고점과 다시
내려갔을때 저점을요..
이것이 결정되면 하루전 차분하게 예약주문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팁 하나, 절대로 매도가를 변경하지
않습니다. 가장 조용한 시간에 차분하게 검토, 계획해서
준비한것을 장중 마음의 흔들림으로 수정하면 일을
그르칠 확률이 많아진다는거, 실행해보면 답 나옵니다..
그럼 팔았다면 다시 사서 주식수를 늘려야 하는데,
가격은 이미 매도할때 결정하였으니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것이 중요합니다. 변함없이..ㅎ
처음부터 원하는대로 되지않으면 판 부분은 그것으로
만족하겠다는 마음자세도 중요하죠?
절대로, 처음에 철저하고 치밀하게 계획한 매도, 매수
가격을 수정하면 않됩니다.
그게 힘들면 처음부터 이익의 폭을 줄여 계획을 해야지
중간에 바꾸면 아니함만 못한 결과가 따르는걸 경험
하게 될겁니다. ㅋ
첨언하자면, 비슷하게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좋은종목을 선택했다면 목표가와 기간을 반드시
정해두시고 푹 삭히는것도 최고의 방법일듯 합니다.
둘중에 한가지라도 실현되면 여지없이 이익 실현
하시어 후회없는 투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격이뭐 얼마나 중요 하겠습니까?
원하는걸 얻을수 있으면 만족하고 감사해야죠..
더불어 부족한 사람들에게 조금씩 나눌수있는
마음의 여유도 가질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고
개미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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