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
북방위는 또 한반도 철도와 대륙철도 연결에 대비해 강릉에서 제진까지 동해북부선 조기 착수를 추진하고 유라시아 대륙철도와의 연계성 강화를 통한 철도·해운 복합운송 활성화로 운송 기간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해상으로는 43∼50일 걸리지만, 철도 복합운송을 하면 25∼35일 걸린다.
북방위는 러시아 철도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요금인하, 부족한 회차 문제 해소 등을 위한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중국 정부와 협의해 중국대륙철도(TCR)의 우리 기업전용 블록 열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북한과 중국, 일본, 러시아 광역전력망인 슈퍼그리드 구축은 중국 일본과는 정부 간 협의 채널을 마련하고, 러시아와는 전력기관 간 공동연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문가방송
연관검색종목 04.26 05:00 기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