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컴
큐로회사에서
43.52% 지분율이 모두다 큐로 그룹이다.
그럼 비교해보자. 큐로컴을 볼까?
큐로컴은 자사주 까지 몽땅 합쳐도 16.66프로다.
여기서 핵심은 이것이다.
큐로 와 큐로컴의 지분비교해서 알 수 있는 것은
큐로는 43.52%로 경영권방어에 있어서 안정적이다. 그래도 큐로는 지엔코등을 대상으로 신주를 더 발행했고, 올 연말과 내년등에 보호예수가 풀린다. 즉 한마디로 경영권 방어수준이 아마도 50% 수준까지 올릴 것으로 보인다.
그럼 큐로컴을 보자. 자사자는 경영진이 아닌 근로자들것이니 빼고 , 16.3프로가 경영진 것이다.
나머지는 전부다 개미들 이 가지고 있는데, 경영참가는 5%이니 5%만 모으면, 큐로컴 경영에 있어서 1/3수준이 되어서 경영위협이 된다.
내가 왜 이렇게 까지 이야기 하는 가 하면
스마젠을 누가 소유하지? 스마젠지분 약 60%를 큐로컴이 가지고 있으니 스마젠을 지배하지.
그럼 큐로컴 현 경영진이 큐로컴지배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은 16%뿐이다.
만일 스마젠이 임상 2상 을 위해 글로벌 투자사들에게 투자를 요청했다고 치자
글로벌 투자사들이 투자를 하기전에 그 성공율이 높다면, 투자를 하겠지. 투자를 어디다 하겠냐?
스마젠 살려면 큐로컴 지분 17%만 보유해도 경영권확보하는데 큐로컴 현 주가 2235원으로 계산하면,, 약 400억이면 스마젠 살수 있다는 말과 같다.
글로벌 투자사들에게는 에이즈 임상 성공적 확률을 보이는 투자를 위해 400억은 그냥 껌값도 아니다.
즉,,, 큐로컴은 적대적 M&A에 대한 방어를 위한 지분율이 낮다는 것이다.
혹 어떤 무식한 똘아이가 포이즌 필제도등이 있다는 찌질한 소리를 전에도 하든데,
주식매수 선택권과 신주인수선택권을 구별도 못하면서 무식한 소리는 그만해라 알겠냐?
국내에서는 아직 적대적 M&A 방어를 위한 포이즌필제도등은 없다.
즉,, 한마디로 회사를 사고 싶어면 주식만 많으면 장땡이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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