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여세출님 블로그 퍼옴코멘트17

gregori16 조회3555

호주에서 금년 10월1일이면 홈케어프로젝트가 시행됩니다
코미녹스가 호주의 홈케어프로젝트의 주축일거라는 전언인데, 타킷은 호주의 암환자 65,000여명에 있어 "암성통증치료와 전이암" 치료입니다. 물론 암의 종류(암의 종류 1,350개)의 구분없이...
암환자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죠

본래는 7월1일부터 시행 계획이었는데 호주의 준비 미흡이었는지 10월로 연기 되었습니다
연기된 3개월 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겠지만 특이할 만한 사항은 위 제목에서와 같이 코미녹스 복용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그 실체는 시간이 지나면 상세히 밝혀지겠지만, 호주정부가 주도한 프로그램으로 추정하고 있고,
물론 이 프로그램의 권리는 호주정부이고 여기에 따른 비용도 호주부담 인 것으로 유추됩니다
프로그램의 내용이 뭔가도 궁금한데 아직 정확히 오픈 된 것도 없고, 이 프로그램을 약가에 포함 시킬지 여부도 자세히 밝혀진바 없습니다
이 것을 보면 호주정부가 코미녹스에 대하여 얼마나 높게 평가하는지 그리고, 코미녹스에 대한 야욕도 일면 드러난 것으로 보일 뿐입니다

우리의 의료체제에서는 생소한 내용인데, 호주정부의 입장에서 보면 땅 덩어리에 비해 의료시설과 거리적으로 주거분포가 분산되어 있는 환경도 있고, 또하나는 처방도 우리나라의 암환자는 대형병원의 전문의가 처치하는 것과는 달리 호주는 1차진료기관인 GP(일반개업의)에서 코미녹스처방을 추진 하고자 하는 의도로 복용 프로그램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도 이대로 가능 하다면 일반개업의도 반대할 이유가 없을 겁니다.
현재까지 전언으로는 체중에 따른 복용량, 지속적 복용 정도만 알고 있는데, 자료가 공개 되면 상세히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유추할 정도 수준의 프로그램은 분명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향후는 암환자가 복잡한 대형병원의 높은 문턱을 넘어야 할 일이 줄고, 부작용이 많은 항암치료에서 부작용이 없고 통증치료에 전이암 치료까지 되는 더 효율적인 항암치료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항암통증치료제 코미녹스 복용프로그램|작성자 땡큐 코미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