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물이 들어 올때 노를 저어라.코멘트5

존버100 조회2432

코스닥은 지금 무슨시대??

소녀시대?? 아니고 지금은 바야흐로 바이오시대 입니다.

코스닥 지수를 쥐락 펴락하는 셀트리온 삼총사와, 신라젠을 보며 너무나 소외 되있는 현실에 때로는 이럴려고 코미팜 주주로 5년을 지냈나 하는 자괴감도 느낍니다.

코미녹스가 시장에서 이렇게 외면 받아야 할 약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라젠의 펩사벡, 셀트리온의 값싸고 효과좋은 바이오시밀러제품들? 거기에 비하면 코미녹스는 another level의 약 아닌가요? 왜 이런 좋은장에 이렇게 외면을 받아야 할까요?

지금은 오직 코미팜의 주주들만 약을 알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사람들이 알아야 복용합니다. 2년뒤 시판될 펩사벡도 그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고 코스닥 시장의 주인공이 되었는데, 약이 개발이 완료된 코미녹스가 왜 아직도 이렇게 자리에 주저 앉아 있어야 할까요?

장기간 호주에 계시면서 12월 헬스케어 전 마무리를 하셨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돌아 오셨으면 거기에 대한 결과를 온 세상에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소액 주주들이 양회장님의 입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양용진 회장님, 호주에서 장기간 계시면서 좋은 성과가 있었길 바라며, 독약의 왕 삶의 영웅으로 돌아오다라는 문구처럼 코미녹스, 파나픽스가 영웅이 되어 금위환양 했다는 것을 온 세상에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