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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단순하게 생각해봅시다. 코멘트1

1.이제 임상에서 효과가 있다고 하는 옆동네

2. 호주 정부의 거국적인 정책에 참여하는 우리 


호주 정부가, ‘그냥 효과가 있는’ 약을 국가에서 시행하는 정부 정책에 포함시키려 할까요? 

만약 우리나라가 호주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어떤 약을 국가정책에 넣겠습니까?


그리고 신심청정님께서 본인 블로그에 올리셨던 글도 다시 한 번 상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분께서 올리셨던 글을 일독해 보면, 시간의 차이는 있으나 예측했던 부분이 결국에는 대부분 맞아서 깜짝 놀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이유로 - 본인은 아니라고 밝히셨지만 - 아마 정보의 최측근에 있는 분이 아닌가란 의심(?)을 사기도 했었죠) 


  전 주로 눈팅만 하는 코미팜밴드의 일원인데, (그래도 최근 이벤트에는 참가 했습니다) 그곳의 한 분께서 감사하게도 시간을 내 주셔서 주담과 통화를 하셨고 호주 헬스케어에 100% 참여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주가는 꽤 오래전부터 3만원 중후반부터 오르락내리락 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시간이 흐르고 ‘이제 헬스케어 발표가 나는 건가’라는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지난 주에6-7% 급등 후, 소폭 하락하자 기다리고 기다려 왔던 일부 주주들은 폭발하기 시작한 거죠. 그리고 옆동네의 급등은 이러한 심리에 기름을 들이 부었습니다. 


허탈한 심정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아쉬우면 여기 터시고 옆동네 가시면 됩니다. 누가 못떠나게 말린 것도 아니고 여기에서 가지 말라고 붙잡은 것도 아닙니다. 

선택은 자신의 결정이고 그 책임과 결과는 자신의 몫입니다.

지금의 반응은 어찌보면 어린애 투정과도 비슷하다는 생각도 좀 듭니다. 우리들은 어른이지 않습니까?


옆동네는 그냥 독립적인 사항으로 보고, 재료를 객관적으로 봅시다. 전 지난번에도 말씀드렸고, 일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옆동네가 오르면 오를수록 여기는 그 폭발력을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잣대가 되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옆동네 덕분(?)에 저의 목표가는 더 높아졌습니다.


신심청정님 말씀대로 통증을 제어하는 항암제의 약값으로 단가가 책정되고 헬스케어 시작되어 매출이 바로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주담을 통해 확인된 ‘헬스케어 이후 여러가지 홍보활동’이 추가되면 어떻게 될까요? 


옆동네보다 더 적게 갈까요? 아니면 더 많이 갈까요? 


너무 흥분들 하지 마시고, 조금 침착하게 상황을 바라보시길권해드립니다. 


결국에는 코미팜 주주들이 가장 크게 웃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요새 여기에서 많이 회자되는 말이 있죠.


’해는 뜨기 전에 가장 어둡다’


일출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주분들, 서로 바싹 붙어서 옷매무새를 서로 여며주고 다 먼 동이 터오르는 것을 같이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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