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11,000원 정도 됩니다.
10년 넘게 보유했지만 금융이자(년리 10% 복리계산) 빼고도 오늘현재 주당 만원 넘게 남았습니다.
십 수 년 동안 양회장님 주둥이 질에 속았다고 하는 분들 그 정도 보유기간이면 저보다 더 엄청 많이 벌었겠군요. 워렌버핏 같은 투자 수익률인데 뭐가 불만입니까?
진짜 십 수 년 보유하고 계신 주주분들이 맞는지 많은 의심이 갑니다. 왜냐구요. 옆집이 더 잘 나가는 것 보니 배알이 뒤틀립니까?
제가 다른 말은 않겠지만,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엄청 좋은 주식들 널려있습니다.
수천가지 주식들 중에 한 두 종목 선택하여 투자할 정도의 나이면 모두가 성인일 진데 무엇 땜에 귀한 내 재산을 위험한 주식 판에 투자하면서 남의 말을 듣고 동조하여 투기까지 하려합니까?
본인 스스로의 책임 하에 주식 매수 전, 후에 분석하고 검증하고 또 직접 현장 확인까지 해도 남의 돈 먹기 힘든 것이 주식투자입니다.
그런 닭대가리 같은 머리로 주식 질을 해대니 돈이 되겠습니까?
그것이 안되면 펀드에 가입하여 전문가라고 자칭하는 분들에게 맡기는 것이 편하고 안전한 투자방법입니다.
또한 주식회사의 주주총회에 회사 오너가 참석 못 할 수도 있지 뭔 트집을 잡지 못해 안달입니까?
최근에 듣보잡들이 나타나서 열심히 나대는 것을 보니 뭔가가 땡기는 모양입니다.
모두들 자기 그릇만큼 먹으면 됩니다. 저는 찻잔을 들고 가지만 고려청자라고 여기며 감상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성투합시다.
ps: 저도 23일 하루 연가내고 주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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