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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주총 내용 정리코멘트15


안녕하세요.


계속 게시판은 들어오지만... 참 불편하고 해서 글을 안쓰고 있었는데.... 오랫만에 글을 써 봅니다.


주총이 있었죠. 그 내용을 제 생각으로 요약해서 올려 봅니다.


====> 요 부분이 제 생각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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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미녹스 신약등록 관련 상황




- 예상외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코미녹스와 비교할 약이 없어 연구와 실험으로 밝혀야 할 뿐만 아니라


탁월한 효과에 대한 원인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 냉장보관이 신약 등록기관으로부터의 필수의 개선을 요구하는 지적사항 이었다. 개선 하는데 1년이면 가능할것으로 추정하였다.


하지만 3년이나 시간이 소요되었다. 세계의 많은 석학들의 도움을 받아서 개선에 성공하였다.


이로 인해 현재 큰 이슈는 거의 해결되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실온보관이 가능한 코미녹스를 오송공장에서 생산하여 호주로 보내 과거에 사용하였던 Tablet과 동등성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조만간 시험이 완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코미녹스의 사용권리 보호를 위하여 그물망처럼 보호 장치를 이미 해 놓고 있다.



====> 이전에 1년이라 생각해서 조만간이라고 했던 시간이 3년이나 소요된 이유다. 이젠 조만간 모든게 끝난다.






2. 코미녹스 공급 상황




- 호주에서 코미녹스 공급에 있어 암성통증은 주로 SAS 카테고리A의 규정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암 환자 분들에게의 공급은 SAS 카테고리B의 규정으로 공급하고 있다.


현재는 호주의 암환자 분들에게 무료로 공급을 하고 있다. 호주에서 판매승인 등록이 완료 될 때까지의 무료 공급물량은 코미팜 오송공장에서 임상시험용으로 생산하여 호주법인으로 보내 질것이다.


금년 6월말까지의 무료 공급시한은 앞당겨 질 수도 있고 연장 될 수도 있다.



- 홈헬스케어는 약을 팔 목적이 아니다. 호주정부로부터 신약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정책적인 배려를 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그러나 호주 정부에서 추진하는 홈헬스케어시범사업 정책에 거는 기대가 큰 것은 사실이다.


호주정부의 홈헬스케어시범사업 정책이 성공을 거두면 전 세계가 이를 본 받을 것이며 자연스럽게 코미녹스의 위력은 알려 질것으로 확신한다.


그리고 호주정부는 홈스케어 진행과정에서의 구체적 사항은 비공개가 원칙이다.



- 호주 법으로는 SAS 카테고리A 와 카테고리B로 가능한 것으로 유권해석을 받고 있지만 한국 법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판단을 못 내리고 있다.



- 호주에서 정식등록이 되고 의료수가가 확정 된 후 또는 유럽과 미국 등에 등록이 된 후 한국에서 필요에 따라 설명회나 IR를 고려 해 보겠다.




====> 홈케 참여를 하고 있고 암 환자분들에게는 무료공급 중이며 판승등록 될때까지 무료로 공급 예정이다.
정부정책이므로 정확한 사항은 비공개다. 회사는 홈케 정책에 큰 기대를 걸고 있고 정책의 성공은 글로벌 마케팅이 될것이다.






3. 연구와 임상 자료 등등에 대하여 밝히지 못하는 이유




- 지난번 호주정부 홈헬스케어시범사업 관련 공시를 하였을 때를 회상하여 보면 공매도의 행태를 짐작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연유로 당사의 방침은 개발 결과의 과실이라는 등록을 어느 날 갑자기 공시를 통해 알릴 것이다.


주주님들도 아시다시피 한국의 식약처에서 암성통증과 관련하여 임상도 못하게 하였다.


또한 음해 세력에게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하여 신약을 등록한 후 그동안의 연구와 임상결과 등을 국제적으로 발표를 하고자 하는 것이다.




====> 약간 이해관계가 부족한거 같긴 하지만 기존 여러번의 대박(?) 공시때의 주가를 보면 공매도 내용은 다들 크게 공감하실듯.....







4. 앞으로의 계획





- 당사의 계획은 우선 항암제로 등록이 되고 동시에 의료수가 신청 및 검토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다.


그래서 의료수가는 항암제 항목으로 확정 될 가능성이 크다.


즉, 우선 항암제로 등록을 추진하고 몇 개월 간격으로 암성 통증치료제, 전이암 치료제로 등록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통합적인 치료제 추진은 WHO와 협의 후 추진하려고 한다.



- 주주 분들이 원하시던 원치 않던 신약개발 성공시킨 후 대표이사 자리에서 떠나겠다.




====> 싸구려 진통제 약이 아니다. 항암제고 합당한 의료수가로 확정 될 가능성이 크다. 이후 쭉~쭉~ 추진할것이다.
이렇게 신약이 성공되면 대표이사 자리에서 떠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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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총은 큰 기대가 없었던 만큼 대박이나 큰 실망이 없는 주총이었던거 같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신약에 큰 개선이 있었으며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겁니다.


양회장님 글도 그렇고 문사장님 얘기도 그렇고


이제는 정말 성공이 눈앞에 다가왔음을 느꼈습니다.



별 득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많은 정보를 얻은 주총 내용이었습니다.


주주님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일교차가 큰 날이 지속 되는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코미팜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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