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신라젠 에이치엘비 코미팜
세 회사 모두 암치료를 목적으로 달려가고있습니다
15년 코미팜을 먼저접한 후 이듬해 나머지 두회사에대해 알게되었고 투자를 고려햇엇죠
그당시 믿음의 크기가 너무 컸기에 나머지 회사들의 성장성 및 대표의 자세 등 기타요소들이 눈에 덜 들어왔죠
제가 코미에 가진 신념만큼 신라와 에이치엘비에 큰 뜻이 있는 주변 지인들이 이제는 많이 부럽습니다
17년 끝나기전 까지만해도 '그래도 우리 코미팜의 파급력이 더욱 클것이다 그리고 더 일찍 꽃피울수 있을것이다' 기대했기에 주가가 다소 뒤쳐지더라도 견딜만한 힘이 되었는데 사실 이제는 많이 무기력합니다
주가를 떠나 약의 진행상태가 타사들과 비교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알길이 없기에... 많이 답답하네요
주말중에 평일이 매일 기다려진다는 에이치엘비 1000주 가진 친구가 매수를 권유하던 그시절이 눈에 자꾸 아른거리네요
수년간 코미팜 매수를 주장햇던터라 이제 제게 주식이야기는 꺼내지도않네요 물론 '곧' 될거라는 말도 이제 무안함을 넘어 꺼내기가 곤란합니다
미친놈 취급을 받기도하구요
저때문에 손실을 보고있고 손실을 본 지인들도 꽤나 많구요 늘 미안합니다 그분들에겐
코미팜은 지금 어디에 위치해잇을까요
16년에는 종착점 바로 전역이라 생각했는데
2년이 흐른후 현재 눈을 떠보니 기차는 정지해있고 ... 노선은 연장되고 심지어 노선 연장이 지속중인것 같습니다
더욱이 3년전 다음역은 종착역이라는 기관사의 안내방송을 듣고 기차에올라탔는데
노선이 연장되고 바뀌고 장시간 정차해있어도 승객들에게 아무런 말도 없네요
언제도착할지 참 우울해집니다
오늘은 바이오는장이 고속회복중인데
코미만 연료가 다떨어졋네요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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