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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코미팜의 주가와 현재진행중인 임상신청에 대한 개인적의견코멘트14

최후까지생존 조회2045

현재의 주가는 회사가 지금까지 주주들에게 밝힌 내용들이 시장에 믿음을 주지못한것이 가장큰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양회장의 행보와 주주글 및 정보미공개등으로 인한 지금까지의 결과를 되돌아보면 장기진성주주들조차도 믿지못하는데 하물며 일반인들이나 기관, 외인들이야 더욱 그러하겠지요

그리고 비밀주의와 불통등으로 인한 주주들의 불신이 더욱 고조되는 현시점에 과연 양회장의 이번 마지막 10월 2일의 주주님께 드리는글  또한 신뢰를 하기에는 객관적인 자료나 결과물, 관련논문 등이 전혀 발표되지않은 상태라 더더욱 믿지못하고 있으며 또다시 양회장의 설레발에 속는것은 아닌지 모든 주주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는 심정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코미녹스를 믿고 지금까지 버텨온 이시점에서 우리주주들은 한번쯤 다시  심사숙고하여 양회장의 마지막주주글이 과연 진정성은 있는것인지, 또는 실현가능성은 몇%인지, 그리고 몇년을 더기다려야 하는것인지 추리를 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듭니다.

그렇다면 왜 추리가 필요한지 그 이유는

1. 일단 호주임상이 이미 신청중이고, 또한 미국fda에도 미팅신청번호까지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이점은 분명 부정할수없는 팩트라고 보는데 이를 거짓된 것이라 단정은 할수없을겁니다

2. 그리고 7월부터 게시한 주주글들로 인하여 주가가 올랐거나 양회장이나 측근들이 주식을 처분하여 차익을 실현한것도 없으며 오히려 추가 매수를 했다는 사실입니다

3. 또한 마지막 주주글에서 금번 임상은 50개이상의 원발성 암세포에서 전이된 암세포 전이암들을 대상으로 바스켓임상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의 임상신청여부는 약1개월이내에 밝혀질것이며 임상승인도 2개월 남짓 기다리면 결과를 확인할수 있는데 과연 늦어도 2개월이면 거짓인지 진실인지 결과가 나올것이며 만약 신청자체가 되지않는다는 결과가 나왔을때 그리되면 주주들을 대상으로 허위의 글을 올린것으로 판명될것이고, 아울러 이로인한 법적문제까지도 발생할 소지가 있는데 과연 임상승인에 대한 자신감도 없이 주주들을 기만할수가 있을런지요?

4. 마지막으로 호주에서의 윤리위원회 임상조율내용이나 처음부터 오픈라벨로 임상을 실시할것이라는 사실을 주담의  자신감있는 답변으로 회사의 임상 진행내용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역시 10월이 끝나기전이면 결과가 나올것인데 과연 이런 발언이나 주주글이 가능할런지요?

그러므로 우리 주주들은 현시점이 양회장을 믿고 기다려봐야하는 마지막일것이다라는 비장한 심정으로 양회장이 내놓을 패가 과연 무었일지, 그결과는 어떨지, 그리고 희망은 계속 가져도 될지 그때가서 판단해야할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15년이라는 기나긴 세월동안 신약성공을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그리고 음해로 인한 각종 검찰조사나 세무조사를 받으며 심적고통을 겪으면서도 lo를 한번도 거론하지않은 양회장의 끈기와 욕망, 그리고 성공에 대한 열정은 인정해야 되지않을까요?

물론 무조건적인 찬티를 하고자 이런 글을 쓰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양회장의 설레발로 인한 주주들의 심적 고통이나 무리한 투자를 하였다가 피해를 입거나 반대매매등으로 어려운 처지까지 이르게된 것에 대하여 양회장의 책임도 다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현시점에서 호주임상신청의 최종 결과가 조금 늦어진다고 하여 회사와 양회장을 너무 비난하거나 압박하기에는 다소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들고, 아울러  막연한 두려움 등으로 고민하고 있을 대다수의 주주들께 그나마 희망이라도 갖도록 할려는 의도로 이글을 씁니다.

사실 성공에 대한 갈망이나 상상치도 못할 주가에 대한 기대는 양회장의 기대치가 오히려 주주들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모자라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쉽고 편한 길을 마다하고 지금까지 버텨온 양회장의 뚝심을 결코 과소평가하거나 비난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서운한 생각이나 속았다는 생각은 오히려 자신을 탓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종목에 몰빵하고, 자신의 형편을 넘은 투자나 과도한 대출로 인한 반대매매등은 인간의 욕심때문인것이지요.
자신의 잘못된 판단을 전적으로 양회장이나 찬티들의 탓으로만 돌리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이제 오래지않아 판도라의 상자는 뚜껑이 열릴것이라 생각됩니다. 과연 그 상자속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한번 믿고 기다려봤으면 하는것이 어쩌면 바램이자 희망이고 또한 고문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판단은 각자의 몫이고 그로인한 불행이나 성공또한 자신의 운명때문인것으로 생각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는 치졸한 행동이나 생각은 하지말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주모든분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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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방송

  • 진검승부

    전쟁의 포성이 들리면 주식을 사라

    04.19 20:00

  • 백경일

    ■[대장주 전문 카페] (황금) 대장주 잡아라! ~~~

    04.26 08:20

  • 진검승부

    환율 급락/지수 급반등/외국인 대량 순매수 재개

    04.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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