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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한번 더 진심을 담은 마지막 촉구코멘트4

아무리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보려해도 이렇게까지 호주 홈케어 및 무료공급건에 대하여 오픈하지 않는 이유를 납득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장은 유의미한 자료가 없다거나 향후 몆년이내 실효성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럿기에 작금에 사태에 왔다고 봅니다


헌데 계속 현태도를 유지한다면(얼버무리고 넘어간다면) 그것을 인정하는 꼴이됩니다

설령 기대이하의 표본수나 입증효과를 거두었다해도 그것을 오픈하고 이 자료를 토대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시인하고 새프로젝트에 착수하는것이 장기적으로 약의 성공과 현재까지 올수 있게끔 믿음을 준 주주를 위한 도리에 부합한다봅니다


현재는 주주들이 당장의 주가상승만을 바라는 시기가 아닙니다 떨어져도 너무 떨어져 일부 오르는것으로 갈증이 해소되지 않습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오픈해서 정말 함께 걸어갈수 있도록 사측의 태도변화를 촉구드립니다

그리하여 근래 정보 공개를 하겠다는 변화된 모습에 매우 환영하는바입니다

허나 이것만으로 믿을수 없는것이 과거에도 소통하겟다고 주주글에 분명히 표방하였으나 이를 지키지않았습니다 당시 논란의 여지가 많았으나 주주들 모두가 양회장이 결과로 보여줄것이라는 믿음으로 여론을 무마시켯었는데 결과는 현기준으로 실패에 도달했습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ppd와의 계약 anzctr에의 공시

그럼 뭘더 어떻게 하느냐?


아닙니다 더 해야합니다

수년간 주주와의 작은 약속 하나 이행하지 않았는데 결과값 역시 만들어내지 못햇기 때문입니다

결과를 내지 못햇더라도 주주와의 약속들을 이행해왓더라면 주총에 빠지지않고 예정대로 간담회를 열어 현상황에 대해 주주들과 공유했는데 원하는 결과값이 나오지 않앗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주주들의 투자실패입니다

허나 정보의 비대칭 속에서 양회장은 주식회사이나 단독오너처럼 주관적인 판단만 고집했고 결국 결과값 주주와의 신뢰 두개의 폐를 모두 놓쳣습니다

심지어 말을 번복하여 간담회를 열지 않는 당위성을 강조하며 본인의 의견만 관철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이 반대급부로서 그간의 내용에 대해 실패사유의 당위성으로라도 이야기해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새롭게 공개의지를 표방한만큼 미래는 과거와 달리 반드시 뱉은말을 지켜야할것이며 과거의 성과에 대해서도 논의를 해줘야 '주주들께 미안하다 허나 믿어달라'는 말이 성립한다고 봅니다

이말이 진심이라면 반드시 그간의 성과를 주주들에게 알려줘야합니다


공개할 생각이 없다면 미안함이 진심이아니라

지금껏 양회장이 선택하고 걸어온길(주주의견 다필요없고 오직 결과로 보여주면되) 과 전혀 다를것이 없는 발언에 불과하다고 보여집니다


최근에는 주주님들의 현명하고 냉정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했는데

신뢰가 망가진 상태에서 일격을 날렸던 8월 승인마저 아직 미완상태이고

이 역시도 주주들이 울며겨자먹기로 추가 해명글을 받아냈습니다

헌데 대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믿으며 어떤 기준으로 심사숙고를 하라는 말인지요?

현명한 고민을 할 여지를 줘야 할 것 아닌지요


많게는 십수년간의 기간을 믿음으로 일관해왔는데

'이번엔 진짜니 그래왔던것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더 기다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그것은 수년 십수년 믿음이 깨진 현상황에 대한 진실된 사과가 아니라보며


책임감과 양심이 있는 오너라면 적어도 '내가 말햇던대로 이루진 못햇지만 이 만큼의 성과를 거두었으니 이것을 보고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 

는 태도를 갖는것이 작금에서 정말 당연하고 합당한 입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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