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신약 개발을 하다가 기가 막힌게 아니라
길이 막혀 버린것 같습니다 바로 판로의 길.
저비용으로 신약개발...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이였겠죠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생각했겠지만
아쉽게도 이 방법으로는 개척이 힘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회사는 PPD와 손잡고 정공법으로 가려고 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과제를 찾고 분석하고
개선을 하고 검증을 하는 단계를 거치는것이 아니라
이미 짜여진 각본으로 문서만 만들어 결재만 받으면
종료되는 것 입니다 호주 헬홈사업이나 무상공급의 결과
같은것은 이제 머리속에서 지워주시고 얼마나 빠른속도로
결재를 받아내는가가 관건인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호주에서의 모든 것이 삽질이였나?
지금 처럼 PPD와 손잡고 빠른 속도로 갈수 있는것이
바로 지난날의 특별공급이 밑거름이 된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제 기가 막히는 방법으로 신약개발 하지 마시고
누구나 알수 있고 길이 뚫리는 방법으로 진행하시어
주주들의 피눈물을 닦아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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