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외국인 매수 2,589주 (메릴린치 매도 3,625주 모건 스탠리 매도 1,784주 제이피 모간 매수 1,000주)
개인 매도 2,492주
기관 매수 112주(증권 매수 672주 투신 매도 8,349주 보험 매수 317주 사모펀드 매도 32주 국가기관 매수 7,504주)
기타법인 매도 100주 프로그램 매수 1,762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급락에 코스닥 바이오주들도 함께 내려앉았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6900원(10.30%) 하락한 6만100원으로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은 5500원(10.20%) 하락한 4만8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외에도 신라젠, 에이치엘비,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오롱티슈진 등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에 위치한 바이오주들은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이는 이날 바이오 대장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으 큰폭으로 하락하며 바이오주 투자심리가 악화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는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결론을 내린다고 밝혔다. 만약
고의 분식회계로 판정될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장폐지 실질 심사 대상이 된다.
이에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8만2500원(22.42%) 하락한 28만5500원으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28만1000원으로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셀트리온은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급락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9일 연결기준 매출은 2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736억원으로 44% 줄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2692억원의 매출과 1300억원의 영업이익을 크게 밑돈
것이다.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만7500원(11.98%) 하락한 20만2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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