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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3% 미만’저금리 대출자 1년새 급감…가계 대출 부실화 우려 코멘트5


금리 오르자 올 6월 25%로 '뚝' 떨어짐


 


반면 3~4%대 대출자 65%로 급증


 


전문가 "가계빚 폭탄 터질 우려"


 


가계대출 이자가 3% 미만인 저금리 대상자들이 최근 1년 동안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시중금리 인상으로 3% 미만의 저금리 대출자들은 급격히 감소하고, 대신 3~4%의 금리를 적용받는 대출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


 


한국은행에 따르면 3% 미만 금리의 가계대출자 비중이 지난해 7월 75.5%에서 올해 6월에는 25.0%로 50.5%포인트 가량 급감.


 


3% 미만 대출자들은 2016년 8월 75.9%로 최고 정점을 찍은 뒤 이어 9월에는 그 비중이 69.2%를 기록하며 70%대가 무너지더니 12월에는 37.1%로 반 토막다. 급기야 올 5월에는 24.4%로 최저점을 찍음.


 


반면 같은 기간 동안 3~4% 금리로 대출을 받은 비율은 18.3%에서 65.3%로 47%포인트나 급증. 지난해 7월 18.3%로 최저점을 찍은 뒤 꾸준히 상승해 12월에는 50%대를 넘어 54.5%까지 늘어남. 6월에는 65.3%로 2015년 3월(52.5%)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시중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하면서 불과 1년여 만에 3% 미만의 저금리 사용자들은 급격히 줄어들고, 대부분이 3~4% 금리 대출자로 내몰린 것으로 분석.


 


현재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금융권의 대출 여력이 줄어드는 상황이라 이자 부담 등이 가중되면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가계 대출 부실화에 대한 우려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가계 대출 부실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국내 1위 채권추심업체인 <고려신용정보>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출처 - 리서치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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