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박 부회장은 지난 17일 LG화학 역사자료 전시회가 열린 대전 기술연구원을 방문해서도 미래에 대한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회사의 모든 기록이 미래에는 역사가 되고,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면서 "회사의 태동부터 눈앞의 사소한 이익이 아니라 더 멀리 내다보고 실행한 도전정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글로벌 10대 화학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947년 창립된 당시 LG화학의 매출은 3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25조698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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