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
텔콘 쥔장과 주주분들께 감사 드립니다.코멘트2
소탐작살
조회1543
2000년도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식을 처음 알게 된 시점...
주식의 "주"자도 모르면서
삼천만원을 대출 받아서
대출받은 당일날 하이닉스를
미수로 풀매수를 했읍죠.
1억까징 매수가 되더라구요..ㅋ
그때 하이닉스가 감자전이라 700원대에서 800원대 초반에서
급등락이 심했죠.
그걸 아무생각없이 5프로 오를때 풀미수로 샀는데
그게 상한가가 되더라구요..ㅋ
주식처음 입문한날 삼천만원 가지고 천만원을 벌었읍죠.
너무 가슴이 떨리고 신세계가 여기 있구나 하고 들떠 있었죠.
그이후 풀미수를 밥먹듯이 하다가 하한가 2방에 300만원 남더라구요.. ㅋ
그때는 15프로 라 ㅋ ㅋ ㅋ
결국 올인 .. 그 이후로 계속 올인 .. 2억 정도 .. ㅋㅋㅋ
제기럴 ! 신세계가 아니라 쪽박만 찼네요 .
너무 너무 힘들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어느덧 18년이 흘렀네요...
이젠 주식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결코 미수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추격매수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텔콘을 만나 100%정도 수익권에 있으니 감사드림니다.
여기계신 주주분들이나 투자를 준비중인 예비주주분들이 계시다면
쪽박을 많이 차본 사람이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수는 쪽박의 지름길 입니다,
10번 잘 먹어도 딱 한방이면 쪽박입니다.
미수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세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날 사랑하는 사람들...
욕심을 버리면 그때부터 좀 됩니다..
신세타령이 심했나 봅니다. ㅎ ㅎ ㅎ
아무튼 오피란제린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텔콘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길 응원하겠습니다.
주주분들 모두 부자되세요.
- 이전글
- 오로지 수급만 본다
- 다음글
- 용돈버는장.
전문가방송
1/3
연관검색종목 04.24 05:30 기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