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토론실
콜옵션 [2/22] 유럽장 보면서..코멘트1
꾸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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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갭락후 반등이 이어졌으나
5일선 저항받으면서 마감됐지만 비교적 선방한듯 보입니다..
베이시스는 0.2 콘탱고 전환했고
증권 외인 매도세를 개인과 연기금이 받아냈고
선물도 딱히 공격적인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외인 삼전 하닉도 280억 가량 매도에 그쳤구요..
언론과 여론이 계속 미국 금리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대
달러 강세 동반없이 금리로만
증시를 무너뜨릴순 없다 보구요..
금리 상승이 주가를 흐름상에서 저해한건
1960년까지 가야 볼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는 금리 수준도 7%는 됐던것 같구요..
어제 의사록에서 문제된게
잠재성장을 넘어서는 경제 성장세 강화였던듯 합니다..
물가가 내년에나 2%에서 안정될꺼라고 했는대도
어쨌든 시장은 우려를 더해서 해석한 상황이고
달러 강세를 동반하면서 증시 역시 중폭 하락했구요..
다음주 파월의장 청문회도 매파 발언이 예상되고 있고,
3%금리도 곧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오늘 아시아, 특히 신흥국들은 0.5%내외 하락에 그치며
아직은 큰 악재로 받아들진 않는듯 합니다..
어제 그저께 있었던 국채입찰은 응찰률도 두배수는 됐고,
금리도 시장 수준이어서 무난했다고 볼수 있을듯 합니다..
오늘 7년물 마지막 입찰이 있는대
역시 무난할꺼라 생각됩니다..
다만 예전엔 금리에 민감할땐 입찰일에 증시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었는대 오늘은 어떨지 지켜봐야겠네요..
유럽장은 저점후 지금 반등중이고 미선도 양전환했지만
아직 강도가 쎄진 못해 보입니다..
다만 은행 자동차가 지수에 비해 나쁜 모습은 아니고
갭하락이후 저점까지도 그리 공격적이진 않았던걸 보면
미국 도움없는 급락도 없지 않을까 하네요..
지금 미국 금리는 2.93에서 머무르고 있고,
달러는 엔 강세와 파운드 약세 사이에서 보합입니다..
역외원화는 3원 내리고 있네요..
오늘 역시 미국을 쳐다봐야하는 상황인대
다우 에센피는 10%가량 하락후 절반쯤 되돌렀다가
지금은 1/3쯤 되돌린 수준이고 나스닥은 2/3를 되돌렸네요..
아직 Vix가 20을 넘어서고 있는만큼
투심은 불안정한듯 합니다..
그나마 오늘은 야선이 미선하고 동행해서 좀 나은듯 한대,
어떤 포지션이던 길게 끌고갈만한 상황이 못되니
기회도 있지만 피곤하기도 한듯 하네요..
야간장 대응 잘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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