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토론실
6월 말에 그때까지 투자주체별 매매 동향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7월 매매 동향을 보면 특징적인 것이
외국인은 1000억 정도 매수로 중립인데
기관 특히 연기금의 매도를 개인이 받아내고 있습니다,,,
개인이 올해 들어 연속 11조 가량을 매수한 셈입니다,,,
그런데 이 자금에
상당수 신용융자금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별다른 이유없이 후장에 급락하고
담날에도 갭하락으로 시작하는 경우 대부분은 신용물량의 반대매매입니다
일정 수준으로 담보비율이 떨어지면 반대매매가 시장가로 나오는데
이런 경우,,, 매물이 매물을 부르는 현상이 생깁니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여전히 신용물량이 해소되지 않고, 재매수가 이어지는 것 같고
7월에도 같은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7월에는 특히 대북 테마주에서 이런 현상이 심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기금 매도는,,,
일차적으로 외국인이 차익 실현 매도를 하고
그후 기관이 차익 실현 및 손절매 매도가 이어진 것 같고,,,
마지막으로 연기금의 손절매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연기금은 장기투자이기 때문에 다른 기관들보다 손절매 폭이 큰 것 같고,,,
지수가 10% 이상 빠진 지금 시점에서
손절매 라인에 접어든 종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올해 GDP와 코스피 순익 윤곽이 어느 정도 나오기까지는
상반기보다 한 단계 레벨 다운된 박스권 장세가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투자 주체별 매매동향과 GDP 추이를 올려둔 것을
찬찬히 검토해보시면 장기챠트는 GDP 추이를 따르고
단기 챠트는 외국인 매매동향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이 확인됩니다,,,
한 달이 만기인 옵션에서는 사실 이런 장기 추이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여겨지지만 같이 올려봅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단위 : 억원)
년도 | 개인 | 외국인 | 투신 | 금융 | 연기금 |
2001 | -2,7351 | 4,7388 | -7945 | -8877 | 8173 |
2002 | 8645 | -2,8984 | 1,8524 | -270 | 8157 |
2003 | -58770 | 13,7681 | -7,2494 | -7651 | 8878 |
2004 | -66130 | 10,3566 (25,9651) | -4,8695 | -5130 | 20062 |
2005 | -80767 (-22,4373) | -4,2257 (21,7394) | 9,4633 | -2292 (-2,4220) | -1466 |
2006 | -3,0645 | -11,5250 | 7,0402 | 4778 | 7479 |
2007 | 6,4463 | -24,7808 | 4,5917 | 29930 | 37977 |
2008 | 2,8342 | -33,6033 (-48,1697) | -2,2647 | 101447 | 95370 |
2009 | -1,5520 | 31,9875 | -21,5027 | 70051 | 81942 |
2010 | -5,3841 (-23,1574) | 21,5735 (5,3913) | -18,6901 | 10190 | 9092 |
2011 | -1,8203 | -8,1436 | -2,8788 | 19117 | 128047 |
2012 | -15,5504 | 16,6883 | -5,6380 | 20355 | 40446 |
2013 | -5,6391 | 3,1942 | -5,3965 | 15900 (24,7548) | 101948 |
2014 | -2,8355 (-49,0027) | 4,6766 (21,8068) | -1,0795 | -11201 | 51443 |
2015.6.5 | -1,0839 | 10,1138 (31,9206) | -6,2092 | -48609 (18,7738) | 44165 |
2015.12.31 | 5499 | -14,5272 | 1,2197 | 25210 | 46942 |
2016.02.15 | 2806 | -3,4545 (13,9392) | 1,4037 | 7796 (22,0744) | 992 |
2017.01.12 | -8,9594 (-58,2155) | 15,7023 (29,6415) | -8,3114 (-59,3133) | -2,4193 (19,6551) | 3,3288 (72,2935) |
2018.01.29 | -12,4880 (-75,1175) | 9,0707 (38,7122) | -3,1100 (-62,4233) | 10,6624 (30,3175) | 2,8740 (75,1675) |
2018.06.29 | 10,4041 (-64,7134) | -6,5240 (32,1882) | 3239 (-62,0994) | -3,3472 (26,9703) | 1,1253 (76,2928) |
연도 | GDP (억달러) | 경제성장률 (%) |
1970 | 81 | ‥ |
1971 | 95 | 10.40 |
1972 | 108 | 6.50 |
1973 | 138 | 14.80 |
1974 | 194 | 9.40 |
1975 | 216 | 7.30 |
1976 | 298 | 13.50 |
1977 | 382 | 11.80 |
1978 | 535 | 10.30 |
1979 | 640 | 8.40 |
1980 | 643 | -1.90 |
1981 | 724 | 7.40 |
1982 | 775 | 8.30 |
1983 | 859 | 12.20 |
1984 | 949 | 9.90 |
1985 | 984 | 7.50 |
1986 | 1,137 | 12.20 |
1987 | 1,434 | 12.30 |
1988 | 1,923 | 11.70 |
1989 | 2,363 | 6.80 |
1990 | 2,703 | 9.30 |
1991 | 3,155 | 9.70 |
1992 | 3,381 | 5.80 |
1993 | 3,722 | 6.30 |
1994 | 4,355 | 8.80 |
1995 | 5,313 | 8.90 |
1996 | 5,728 | 7.20 |
1997 | 5,323 | 5.80 |
1998 | 3,582 | -5.70 |
1999 | 4,616 | 10.70 |
2000 | 5,335 | 8.80 |
2001 | 5,046 | 4.00 |
2002 | 5,759 | 7.20 |
2003 | 6,436 | 2.80 |
2004 | 7,224 | 4.60 |
2005 | 8,447 | 4.00 |
2006 | 9,511 | 5.20 |
2007 | 10,493 | 5.10 |
2008 | 9,309 | 2.30 |
2009 | 8,344 | 0.30 |
2010 | 10,147 | 6.20 |
2011 | 12,030 | 3.60 |
2012년 12220
2013년 13050
2014년 14110
2015년 13820
2016년 14110
2017년 1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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